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전력청에 총 3,300만 달러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25.05.28
■ 2030년 1조 4천억 원 규모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장 선점■ LS-VINA, 베트남 유일 220kV 생산, 공급 파트너 입지 강화■ IDC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해저 사업 현지화 가속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전력청(EVN)의 송전망 구축 사업에 총 3,300만 달러(한화 약 454억 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개의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논의
2025.05.23
■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고위급과 면담■ 미중 갈등 속 ‘중국산 희토류 수출 제한’ 대안으로 주목■ “30년 축적된 현지 경험으로 글로벌 공급망 거점 육성”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산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섰다. LS에코에너지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호앙 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희토류 자원의 안정적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 2월 베트남
LS전선, 아세안 전략 강화…구본규 대표, 에릭 트럼프 만찬 참석
2025.05.22
■ 하노이서 전략 워크숍 개최, HVDC 해저망·현지화 집중 논의■ 베트남-싱가포르 초장거리 사업 본격 추진, 정부 협력 확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개발 프로젝트 인프라 참여 기회 모색 LS전선이 아세안 해저 전력망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실행에 본격 돌입했다. LS전선은 베트남 현지 워크숍을 통해 HVDC 전력망과 해저사업 현지화를 점검한 데 이어, 에릭 트럼프 주최 만찬에 초청받아 글로벌 네트워크
LS에코에너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25.05.07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베트남 내수 회복과 유럽向 초고압 케이블 수출 지속■ AI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관련 수요 급증, 본격 대응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2025년 1분기 잠정으로 매출 2,283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7.0%, 58.1%, 59.9%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LS전선,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트럼프 2기 첫 한국 기업 투자
2025.04.29
■ 약 1조원 규모 투자로 미국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 세계 최고 높이 VCV 타워 및 전용 항만 등 첨단 생산기지 구축■ 330명 이상 고용 창출,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정부 지원 확보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동남아 친환경 전력망 공략 가속화
2025.04.11
■ LS-VINA, 필리핀 ‘칼라야안2’ 프로젝트에 MV 전력 케이블 공급■ 필리핀,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50% 확대…시장 성장 기대■ 베트남·인니·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전력망 사업 지속 확대 예정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자회사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LS-VINA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 5천만 달러를
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 동해시 이전, 해저 케이블 사업 확대 본격화
2025.04.03
■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사업 시너지 기반 마련■ 신재생·해상풍력 중심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 고부가 케이블 수출 확대 등 ‘24년 최대 실적 갱신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LS전선,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사업 본격 확대
2025.03.24
■ 해저케이블부터 부품, 투자·운영까지…해상풍력 밸류체인 전반 강화■ 해상풍력특별법 공표·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에 선제적 대응■ HVDC 구축 경험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 주도권 강화 LS전선은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4개 자회사는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를
LS에코에너지, 필리핀 최대 IDC에 전력 케이블 공급…IDC 전력망 시장 첫 진출
2025.03.10
■ 베트남 LS-VINA 앞세워 동남아 IDC 시장 본격 공략■ AI·클라우드 확산으로 연평균 10% 성장, 케이블 수요 급증■ 동남아 IDC·미국 태양광 등 글로벌 전력망 시장 공략 가속화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동남아 데이터센터(IDC) 전력망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최대 규모의 IDC ‘STT 페어뷰(Fairview) 캠퍼스’에 MV(중전압) 및 LV(저전압)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LS전선-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시장 공략…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 첫 공급
2025.03.06
■ 미 EPC 업체에 태양광발전단지용 케이블 공급■ 통신 케이블에 이어 전력 케이블로 대미 수출 품목 확대■ LS에코에너지, ‘탈중국’ 정책 수혜 영향…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미국에 M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처음으로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양사는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2,500만 달러(약 363억 원) 규모의 35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