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2024.06.18
■ 국영 인터넷 기업 비엣텔넷에 IDC 전용 버스덕트 공급■ 베트남 IDC 센터 연 10% 이상 급성장, 시장 확대 기대■ LS전선, LS마린솔루션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의 데이터센터(IDC)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Viettel Net)社에 IDC용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LS에코에너지, 英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협상 돌입
2024.06.12
■ 英-아이슬란드 해상그리드, 북해 해상풍력 건설 등으로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세, 현지화 통한 경제성 확보 기대■ 공급량 절대 부족, 유럽산 보조금 확대 특정 국가 배제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협상을 완료할
LS마린솔루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저 자원 탐사, 개발 MOU
2024.06.04
■ 해저 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 기술개발 협력■ LS마린솔루션, 해양에너지 개발 통해 사업 확장■ LS전선, LS에코에너지 희토류 등 핵심 광물자원 확보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최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해저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수십 년간의 해저케이블
LS에코에너지, ‘캐즘 없는 성장’ 중장기 전략 발표
2024.05.30
■ 2030년 매출 1조 8천억원 달성, 2.5배 성장■ LS전선과 협력해 전력/통신 케이블 수출 확대■ 신성장동력 해저&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육성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매출을 2023년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 8천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킨다는
[LS비즈PICK]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투자가치 분석하기’ (feat. 희토석)
2024.05.27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2 투자가치 분석하기, 희토류, 희토석, 희토류 토크, 유튜브, YOUTUBE
LS에코에너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
2024.04.24
■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84%, 순이익 1,240% 증가■ 유럽, 싱가포르 초고압 케이블, 북미 통신 케이블 수출 확대■ 전세계 전선 수요 급증, 올 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연이어 공급
2024.04.17
■ 에너지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3천만 달러 규모 장기 공급■ 해상풍력 건설, 가공선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 급증■ LS전선과 ‘교차판매’ 전략, 유럽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 LS에코에너지가(대표 이상호)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하게 되었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Energinet)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이달 초에도 덴마크에 약 1,300만 달러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24.04.11
■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 지중 전력망에 사용■ 2017년부터 덴마크 수출, LS전선과 함께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 매출 중 수출 비중 30%, 고부가 초고압 수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최근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220kV급 지중 케이블로 1,300만 달러(약 176억원) 규모다. 북해 ‘토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의 전력망 조성에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2017년부터 덴마크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사업 추진
2024.04.02
■ 베트남 전력청 연구소와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업무 협약■ LS전선이 ‘19년 세계 최초 상용화, 송전량 5배 이상 증대■ 도시화,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부족 심화 예상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추진한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 · Institute of Energy)와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베트남 전력망에
LS에코에너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24.03.05
■ 싱가포르 점유율 1위 LS전선과 협력, 사업 확대 가속■ 영업이익률 두 자리 수 초고압 매출 확대, 실적 개선■ 페트로베트남 그룹과 해저 사업 협력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올해 말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로만 전력망을 구축한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