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 Team ‘ONE LS’가 완수하다
2025.02.11
우리 회사가 국내 최초로 육지-제주 간 전압형 HVDC 케이블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다른 기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해저케이블 부문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선보였다. 그 주역들이 36개월간의 치열했던 여정을 회고했다. 양정곤 : 전남 완도와 제주 간 약 90㎞ 거리를 전압형 HVDC 해저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제주도의 재생에너지를 육지로 전송할 수 있게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5회 기술공모’
2025.02.06
■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Open R&D’ 협력, 미래 시장 선점■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 대응 원천기술 확보, 신성장동력 강화■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모니터링 서비스 고도화 기대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5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위해 매년 ‘기술공모(Open R&D)’를 개최하고 있다.
가온전선, 사상 최대 매출 경신…글로벌 도약 가속화
2025.01.20
■ ’24년 매출 1조6,469억 원, 전년 대비 10% 증가, 5년 연속 성장세■ 북미 전력 케이블 수출 증가, 자회사 실적 반영이 주요 요인■ 1월 말 美 LSCUS 자회사로 편입, 북미 중심 해외 사업 확대 가온전선(대표이사 정현)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가온전선은 2024년 잠정으로 매출 1조6,46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가온전선, 美 현지화 전략 강화…케이블 생산법인 지분 100% 확보
2024.11.19
■ LS전선의 LSCUS 지분 82% 인수, 북미 중심 해외 사업 확대■ 2025년 매출 2.5조원 목표, 초고압·해저 케이블로 신성장동력 확보■ 국내 최초 전선회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기대 가온전선(대표 정현)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가온전선은 미국 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4.10.17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3%, 영업이익 14%, 순이익 227% 증가■ 유럽·북미 시장 초고압 케이블과 랜 케이블 수출이 실적 견인■ 연간으로도 역대급 실적 기대, LS전선과 협력해 신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234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84억 원을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은 레이아웃이 경쟁력, 기술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
2024.07.15
■ 해저케이블 제조 설비의 도면과 레이아웃 탈취 혐의■ 혐의 사실 확정시 국내외 강력한 법적 조치 예고■ 대한전선, 가운에 2배 설계비, 다른 협력사들도 접촉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국내외에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11일 대한전선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LS전선, 약 1조원 투자해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2024.07.10
■ 2027년 완공, 연평균 30% 성장 美 해저케이블 시장 선점■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IRA 포함 약 2,000억원 확보■ 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 해저 사업 가속화 예상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州 체사피크市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m2(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m2 (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LS전선, 美 서부에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
2024.07.02
■ 서부 첫 공급, 송전망 회사와 협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 CA주, 전력망에 61억 달러 투자, 85GW 재생에너지 구축■ LS그린링크/LS에코에너지 통해 美, 英 생산 현지화 검토 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게 되었다. LS전선이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社와 1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LS전선은 미국 시장에서의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정제 기술’ 확보
2024.06.26
■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 이전 계약, 생산기술 내재화■ LS전선과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탈중국 시장 선점■ 전력망 확대로 역대급 실적 기대, 해저케이블 등 신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희토류 정제 원천기술을 확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이평구) 자원활용연구본부와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LS전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2,800억 해저케이블 공급
2024.06.20
■ 벨기에 전력회사(ELIA)와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벨기에, 영국, 덴마크와 전력망 연결하는 ‘에너지 허브’■ LS마린솔루션/LS에코에너지와 협력, 글로벌 해저 사업 확대 LS전선이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ELIA)社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저케이블은ELIA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