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신사업 추진…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2023.11.27
■ 해저케이블,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 해저사업 확대, 네오디뮴 등 희토류 산화물 국내외 공급 추진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분기 사상 최대’
2023.11.02
■ 분기 영업이익 첫 100억원 돌파, 영업이익률 분기 최고치 6.6%■ 초고압 케이블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견인■ 베트남 제8차 전력 개발 계획, 글로벌 기업 생산기지 이전, 해저사업 진출 등 매출 확대 기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동기 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LS전선, ‘턴키 프로젝트 관리’ 국제인증 획득, 글로벌 해저사업 고도화
2023.10.30
■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 사업관리 역량 업그레이드■ 유럽, 북미 전력망 건설 발주처 인증 요구 급증■ LS마린솔루션과 턴키 수주 확대, 시너지 가시화 LS전선이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turn key, 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의 인증 획득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LS마린솔루션,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 경신
2023.10.25
■ 3분기 매출 증가율 91.7%, 영업이익 흑자전환■ LS전선과 해저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턴키 수주 속도 LS마린솔루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428억원)을 넘어섰다.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매출 201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배 가까이(91.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손익은 사상 최대 수준인
LS전선, 최신 생산설비 도입, 해저케이블 품질 강화
2023.10.10
■ 기존 대비 직경 2배 크기 케이블 도체 생산■ 대형 해상풍력 발전기 상용화로 케이블 대용량화■ 글로벌 최고 수준 설비 도입, 해저사업 고도화 LS전선은 해저케이블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 사업장에 최신 ‘구리 도체 생산설비’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설비는 직경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6.5mm의 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해저케이블 제조 시 도체 수를 줄이는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저사업 본격 진출
2023.10.04
■ 국내 해저 시공업체 첫 해외 거점, 약 2조 5천억원 시장 선점■ LS전선과 컨소시엄, 케이블 자재 및 시공 턴키 수주 기대 LS마린솔루션이 대만 타이베이市에 영업 거점을 설립, 해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거점 설립을 계기로 약 2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해저 시공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국내 해저 시공업체 중 첫
‘LS전선-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3.09.25
■ 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 532MW급, 국내 최대 규모■ 대용량 해저케이블 공급, 품질과 사업 수행 경험 중요■ LS마린솔루션, 2011년 이후 단일 최대 수주 기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각각 케이블 제조와 시공을 담당하며, 공급 규모는 수천억원으로 예상된다. 안마 해상풍력단지는 2027년까지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2MW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에서
Jicable 2023으로 알아보는 케이블 기술의 오늘
2023.08.28
1984년 처음 열린 ‘Jicable Conference’는 글로벌 전력 케이블 기업들이 4년마다 한자리에 모여 기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 포럼이다. 지난 6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Jicable 2023에는 전 세계 49개국의 전문가 1000여 명이 모였다. 해저개발팀 김경수 차장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함께 우리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연구개발(R&D) 위상을 전달한다.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린 벨기에 인공 섬 프로젝트 오프닝 세션은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