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2021.03.23
■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선점 위한 발판 마련■ 2030년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아시아 Top 5 전망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 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권선 공급
2021.03.22
■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에 권선 단독 공급■ 800V급 고전압 권선(Enamel wire), 국내 최초 양산■ 구동모터·배터리용 전선, 부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LS전선(대표 명노현)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에 구동모터용 권선(Enamel wire)을 단독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800V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선을 양산, 관련 매출이 향후 6년간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중부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2021.02.02
■ 태양광 관련 매출 증가, 제품 개발 및 설비 투자 ■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 확대로 해저 케이블 매출도 기대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 구매, 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 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LS전선, 아프리카 첫 공장 준공, 이집트 전력청 케이블 공급
2021.01.13
■ 동아프리카/중동 시장 본격 공략■ 경제 블록화, 직접 투자로 해외 시장 확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이집트에 아프리카 첫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1월, 카이로市 인근 산업도시(10th of Ramadan City)에 현지 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만(MAN)社와 합작법인(LSMC : LS MAN Cable)을 설립했다. 주로 발전소와 변전소 간 철탑에 가설되는 가공 송전선을 생산한다. LSMC는 최근 이집트 전력청과 신도시 전력망
LS전선, 완도-제주 간 해저케이블 국제입찰 수주
2020.12.17
■ 한전과 약 2,324억원 HVDC 해저 케이블 턴키 공급 계약■ 2009년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약 2,324억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9년 LS전선이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이다.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송전급(HVDC)
LS전선, 해상풍력개발 세계 1위 업체와 장기공급계약
2020.11.24
■ 덴마크 오스테드社에 5년간 초고압 해저케이블 우선공급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세계 1위 해상풍력개발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社와 ‘5년간의 초고압 해저 케이블 우선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S전선은 오스테드와 세계 최대 규모인 영국 혼시(Hornsea) 및 대만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 등의 케이블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각국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LS전선, ‘해킹 방지’ 광케이블 개발
2020.11.03
■ 특수 광섬유 사용과 코팅 강화, 통신망 해킹 원천봉쇄■ 금융, 방위산업, IDC, CCTV 등에 도입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해킹 방지용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특수 광섬유를 사용하고, 코팅을 강화해 정보의 불법 유출과 교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광케이블은 빛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케이블을 둥그렇게 구부리면 빛이 직진성으로 인해 밖으로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