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해저 포설선 확보, 친환경사업 강화
2021.08.11
■ 해저 포설 경쟁력 업그레이드, 국내외 사업 참여 확대■ 국내 유일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 포설선 보유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천 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의 투자로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전문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1,859억원 투자
2021.07.26
■ 국내 최대 높이 172m 초고압 케이블 생산타워 건립■ 해저케이블 생산량 1.5배 증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점■ 강원도와 동해시 기업 프렌들리 정책 부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동해 제2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 수직 연속압출시스템) 등 최신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개최
2021.07.20
■ 디지털 가상 공간에 ‘세상을 바꾸는 ESG’ 구현 ■ 청년 세대들의 ESG 관심과 이해 증진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0일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 세상을 바꾸는 ESG’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디지털 레고’로 불리는 게임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블록을 연결해 상상의 세계를 구현할 수 있다. LS전선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블록과 해저 케이블,
LS전선, ESG 경영 비전 선포, RE100 추진
2021.06.14
■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 공급■ ‘24년 강원도 동해, ‘25년 폴란드 사업장 RE100 달성■ 친환경 제품 50%로 확대, 폐케이블 재활용, 협력사 안전교육 강화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4일 ESG경영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경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 관리 등을 강화한다.
LS전선, 온라인 B2B 케이블 판매 본격화
2021.06.01
■ 케이블 유통점, 실시간 재고 파악/주문/출하 확인■ 디지털 접목, Biz. 모델 혁신 추진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온라인 B2B 케이블 판매 시스템인 ‘원픽(One Pick)’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블 유통점이 온라인으로 케이블의 실시간 재고 파악과 견적 요청, 구매, 출하 확인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유통점에서 영업사원들과 전화와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연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LS전선, 책임경영 위해 K-OTC 자사주 매입
2021.04.28
■ 장외 주식을 최초 공모가보다 높게 매입 ■ 주주들에게 자산 유동화 기회 마련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K-OTC(장외) 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매수한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 주식은 수년간 최초 공모가 대비 평균 65%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측은 주주들에게 묶여 있던 자산의 유동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LS전선은 기업공개(IPO)를 기다려 온 주주 보상 차원에서 주당 매수
LS전선, 동해시 학대피해아동 등에 1억원 지원
2021.04.21
■ 아동, 부모에 대한 심리치료, 가족 기능 강화■ 취약계층 아동 교육비,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 지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학대피해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전무)과 심규언 동해시장, 이상욱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 전선은 지난해에 이어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 하는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91% 증가
2021.04.09
■ 베트남 인프라시장 호황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 예상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이1,632억원으로 전분기 1,664억원과 동일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32억원 대비 91%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2021.03.23
■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선점 위한 발판 마련■ 2030년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아시아 Top 5 전망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 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권선 공급
2021.03.22
■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에 권선 단독 공급■ 800V급 고전압 권선(Enamel wire), 국내 최초 양산■ 구동모터·배터리용 전선, 부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LS전선(대표 명노현)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에 구동모터용 권선(Enamel wire)을 단독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800V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선을 양산, 관련 매출이 향후 6년간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