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동남아 친환경 전력망 공략 가속화
2025.04.11
■ LS-VINA, 필리핀 ‘칼라야안2’ 프로젝트에 MV 전력 케이블 공급■ 필리핀,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50% 확대…시장 성장 기대■ 베트남·인니·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전력망 사업 지속 확대 예정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자회사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LS-VINA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 5천만 달러를
LS전선, 싱가포르서 2,00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2025.04.10
■ 지중 송전망 구축, 제조부터 시공까지 턴키 방식 공급■ 추가 공급 협상 진행 중, 해저케이블 분야 확대 기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해상풍력-싱가포르 연계 검토 중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LS전선, 태양광 전력으로 해저 케이블 생산…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2025.04.07
■ 태양광 발전 개시, 연간 1200가구 전력 사용량 규모■ 국내 전선 업계 최초 SBTi Net-zero 목표 승인 … ESG경영 선도■ 동해 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전환 … 국내외 사업장 확대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 케이블 공장에 3,000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도입은 전력 비용 절감과 친환경 생산 기반을
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 동해시 이전, 해저 케이블 사업 확대 본격화
2025.04.03
■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사업 시너지 기반 마련■ 신재생·해상풍력 중심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 고부가 케이블 수출 확대 등 ‘24년 최대 실적 갱신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LS전선, HVDC 수주 급증..KERI 협약으로 품질시험 기반 강화
2025.04.01
■ KERI와 창원 HVDC 시험장 장기 사용 협약 체결■ 인증 수요 증가, 시험 설비 확보가 경쟁력 핵심■ 국내 모든 HVDC 프로젝트 수행…K-Grid 수출 전략 박차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 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LS전선은 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공고] ‘LS그린링크 착공식 및 기자 간담회’ 행사 참석 신청 안내의 건
2025.03.31
LS그린링크가 4/28(월) 오후 2시(동부 시간 기준)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서 美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공장인 ‘LS그린링크’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행사 초청인원은 약 15명(1사 1인 *방송매체 제외)입니다. 더 많은 분을 모시고 싶으나 여러 제반사항을 고려했습니다. 신청 인원이 15명을 초과할 경우, 신청 양식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권(선착순)을 드릴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참석 확정 시 행사장 출장 관련 제반 사항에
LS마린솔루션, 해저 케이블 포설선 GL2030 ‘국내 최대 규모’로 확대 개조
2025.03.26
■ 적재 용량 2배 확대, 대규모 해저 케이블 포설 역량 강화■ 서해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입찰 대비, 수주 경쟁력 확보■ 신규 선박 건조로 대만·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LS마린솔루션은 200억 원을 투자해 해저 케이블 포설선(GL2030)의 적재 용량을 기존 4,000톤에서 국내 최대 7,000톤급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조의 핵심은 해저 케이블 저장·관리 장비인 캐러셀(Carousel) 용량을
LS전선,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사업 본격 확대
2025.03.24
■ 해저케이블부터 부품, 투자·운영까지…해상풍력 밸류체인 전반 강화■ 해상풍력특별법 공표·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에 선제적 대응■ HVDC 구축 경험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 주도권 강화 LS전선은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4개 자회사는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를
LS전선, 英 내셔널그리드와 HVDC 공급 계약
2025.03.14
■ 40조원 해저 및 지중 케이블 설치 사업 참여 기회 확보■ 2007년 HVDC 개발 후 국내 모든 HVDC 프로젝트 수행 경험■ 4월 美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英 · 베트남 등 추가 진출 검토 LS전선은 영국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급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내셔널그리드는 영국 전력망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영국 본토와 북해 지역에서
LS에코에너지, 필리핀 최대 IDC에 전력 케이블 공급…IDC 전력망 시장 첫 진출
2025.03.10
■ 베트남 LS-VINA 앞세워 동남아 IDC 시장 본격 공략■ AI·클라우드 확산으로 연평균 10% 성장, 케이블 수요 급증■ 동남아 IDC·미국 태양광 등 글로벌 전력망 시장 공략 가속화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동남아 데이터센터(IDC) 전력망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최대 규모의 IDC ‘STT 페어뷰(Fairview) 캠퍼스’에 MV(중전압) 및 LV(저전압) 전력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