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CIP와 국내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의향서 체결
2024.11.20
■ 국내 최초 다이내믹 케이블 개발, 글로벌 협력 확대■ 해울이 해상풍력, 다이내믹 케이블 국내 첫 상용화 도전■ LS마린솔루션과 함께 밸류체인 강화로 시장 선도 LS전선이 울산 앞바다에서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개발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社와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울이 해상풍력 1, 2, 3은 총
가온전선, 美 현지화 전략 강화…케이블 생산법인 지분 100% 확보
2024.11.19
■ LS전선의 LSCUS 지분 82% 인수, 북미 중심 해외 사업 확대■ 2025년 매출 2.5조원 목표, 초고압·해저 케이블로 신성장동력 확보■ 국내 최초 전선회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기대 가온전선(대표 정현)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가온전선은 미국 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LS전선-LS ELECTRIC, 미래 초전도 혁신기술로 ‘CES 혁신상’ 영예
2024.11.18
■ 초전도 케이블·전류제한기 결합, 세계 최초 IDC용 솔루션 2개 부문 수상■ 변전소 추가 건설 불필요, 낮은 전압으로도 손실 없이 대용량 송전 가능■ 계통 사고 시 정전 확산 방지 및 전기적 화재 예방, 전력공급 신뢰성 향상■ 전자파 없고 변전소 크기도 10% 수준, 친환경성·경제성·주민수용성 확보 LS전선과 LS ELECTRI(일렉트릭) 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솔루션이 내년 1월
LS전선, 에퀴노르와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 MOU 체결
2024.11.06
■ 반딧불이 사업에 케이블 공급 시 국내 첫 상용화 사례 기대■ 정부의 부유식 해상풍력 지원 정책과 함께 국내외 시장 선도■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와 해저 사업 밸류체인 강화 LS전선(대표 구본규)은 6일 노르웨이 종합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社와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인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에퀴노르가
LS에코에너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4.10.17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3%, 영업이익 14%, 순이익 227% 증가■ 유럽·북미 시장 초고압 케이블과 랜 케이블 수출이 실적 견인■ 연간으로도 역대급 실적 기대, LS전선과 협력해 신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234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 순이익 84억 원을
3분기 매출·영업이익 2배 가까운 성장… 역대 최대 분기 이익 달성
2024.10.15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6%, 영업이익 77% 성장■ 전남해상풍력 PJT와 해외 통신케이블 시공 실적이 성장 견인■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도약, 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LS마린솔루션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374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순이익 5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LS전선, 글로벌 전선업계 최초로 국제준법경영인증 획득
2024.10.10
■ 영국표준협회 ISO 37301 인증, ESG경영 강화 및 수주 경쟁력 제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추구■ 글로벌 시장에서 컴플라이언스 신뢰성 확보, 입지 강화 LS전선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준법경영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인 ISO 37301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증은 기업의 법규 준수와 윤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며, LS전선이 글로벌 전선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으로 전문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2024.10.07
■ 해상·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 글로벌 수주 경쟁력 확보■ 구본규 대표 겸직으로 책임경영 강화, LS전선과 시너지 본격화■ 올해 역대급 매출, 내년도 매출 ‘23년 대비 약 3배 성장 예상 LS마린솔루션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LS전선, ‘밸류업 데이’에서 해저 케이블 및 IDC 솔루션 미래 전략 발표…’2030년 매출 10조’ 목표 선언
2024.09.05
■ 지역·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해저 사업 우위 강화■ IDC 솔루션 사업 본격화, AI 데이터센터 시장 선도■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LS전선은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 행사를 열고, 해저 케이블 및 IDC(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에 대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LS전선의 주요 경영진과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등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LS머트리얼즈,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MOU
2024.09.04
■ 최초로 IDC 분야에 UC 적용, 전력 관리 솔루션 혁신■ AIDC 최적화된 UC로 전력 안정성 강화■ 전력 부하 변동에 신속 대응, 전력 공급 안정성 확보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4일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인 버티브코리아(Vertiv, 이하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S머트리얼즈는 버티브의 일반 IDC와 AIDC(AI 데이터센터)용 전력 관리 솔루션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