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25.05.07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베트남 내수 회복과 유럽向 초고압 케이블 수출 지속■ AI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관련 수요 급증, 본격 대응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2025년 1분기 잠정으로 매출 2,283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7.0%, 58.1%, 59.9%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LS전선, 북미 최대 해양풍력 콘퍼런스 IPF 2025에서 ‘우수 공급망 업체상’ 수상
2025.05.07
■ 한국 기업 최초 수상… 구본규 대표, 기조 대담 통해 장기 비전 제시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서 열린 북미 최대 해양풍력 및 재생에너지 전문 콘퍼런스 IPF(International Partnering Forum) 2025에서 ‘우수 공급망 업체상(Supply Chain Advanc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이번 상은 미국 해상풍력 산업의 공급망 구축과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며, LS전선은 해저케이블
LS전선,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트럼프 2기 첫 한국 기업 투자
2025.04.29
■ 약 1조원 규모 투자로 미국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 세계 최고 높이 VCV 타워 및 전용 항만 등 첨단 생산기지 구축■ 330명 이상 고용 창출,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정부 지원 확보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LS마린솔루션, 첫 해외 전력망 수주…대만 해상풍력 진출
2025.04.28
■ 227억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 첫 해외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국내 해저 시공사 최초 해외 진출, 글로벌 시장 전환점 기대■ LS전선과 시너지… 2조 5천억 원 대만 시공 시장 선점 본격화 LS마린솔루션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약 227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이자, 국내 해저케이블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
2025.04.16
■ 풍력 이어 태양광 연속 수주, 동남아 인프라 포트폴리오 확장■ 신재생 전력망 솔루션 확대…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주요 발전사들이 루손섬 서부 잠발레스주에 공동 추진 중인 346MW급 태양광 발전단지다. 앞선 풍력 수주에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동남아 친환경 전력망 공략 가속화
2025.04.11
■ LS-VINA, 필리핀 ‘칼라야안2’ 프로젝트에 MV 전력 케이블 공급■ 필리핀,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50% 확대…시장 성장 기대■ 베트남·인니·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전력망 사업 지속 확대 예정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자회사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LS-VINA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 5천만 달러를
LS전선, 싱가포르서 2,00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2025.04.10
■ 지중 송전망 구축, 제조부터 시공까지 턴키 방식 공급■ 추가 공급 협상 진행 중, 해저케이블 분야 확대 기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해상풍력-싱가포르 연계 검토 중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LS전선, 태양광 전력으로 해저 케이블 생산…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2025.04.07
■ 태양광 발전 개시, 연간 1200가구 전력 사용량 규모■ 국내 전선 업계 최초 SBTi Net-zero 목표 승인 … ESG경영 선도■ 동해 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전환 … 국내외 사업장 확대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 케이블 공장에 3,000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도입은 전력 비용 절감과 친환경 생산 기반을
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 동해시 이전, 해저 케이블 사업 확대 본격화
2025.04.03
■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사업 시너지 기반 마련■ 신재생·해상풍력 중심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 고부가 케이블 수출 확대 등 ‘24년 최대 실적 갱신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LS전선, HVDC 수주 급증..KERI 협약으로 품질시험 기반 강화
2025.04.01
■ KERI와 창원 HVDC 시험장 장기 사용 협약 체결■ 인증 수요 증가, 시험 설비 확보가 경쟁력 핵심■ 국내 모든 HVDC 프로젝트 수행…K-Grid 수출 전략 박차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 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LS전선은 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