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계속된다, LSMC
2024.11.19
2024년 LSMC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외환 위기에 직면한 이집트에서 일군 성과라 더욱 뜻깊다. 가공선의 원재료인 알로드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LSMC는 어떻게 위기를 돌파했을까? 포기하지 않고 우직하게 길을 뚫은 Groundbreaker의 진면목을 만나본다. 이집트 외환 위기, 발로 뛰며 돌파 작지만 강하다. LSMC는 가공선을 생산하는 소규모 생산법인으로 우리 회사의 유일한 아프리카 거점이다. 인근 아프리카 국가와 중동, 유럽
LS전선, 아프리카 첫 공장 준공, 이집트 전력청 케이블 공급
2021.01.13
■ 동아프리카/중동 시장 본격 공략■ 경제 블록화, 직접 투자로 해외 시장 확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이집트에 아프리카 첫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1월, 카이로市 인근 산업도시(10th of Ramadan City)에 현지 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만(MAN)社와 합작법인(LSMC : LS MAN Cable)을 설립했다. 주로 발전소와 변전소 간 철탑에 가설되는 가공 송전선을 생산한다. LSMC는 최근 이집트 전력청과 신도시 전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