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사상 최대 매출 경신…글로벌 도약 가속화
2025.01.20
■ ’24년 매출 1조6,469억 원, 전년 대비 10% 증가, 5년 연속 성장세■ 북미 전력 케이블 수출 증가, 자회사 실적 반영이 주요 요인■ 1월 말 美 LSCUS 자회사로 편입, 북미 중심 해외 사업 확대 가온전선(대표이사 정현)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가온전선은 2024년 잠정으로 매출 1조6,46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가온전선, 美 현지화 전략 강화…케이블 생산법인 지분 100% 확보
2024.11.19
■ LS전선의 LSCUS 지분 82% 인수, 북미 중심 해외 사업 확대■ 2025년 매출 2.5조원 목표, 초고압·해저 케이블로 신성장동력 확보■ 국내 최초 전선회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기대 가온전선(대표 정현)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가온전선은 미국 내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