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25.05.07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베트남 내수 회복과 유럽向 초고압 케이블 수출 지속■ AI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관련 수요 급증, 본격 대응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2025년 1분기 잠정으로 매출 2,283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7.0%, 58.1%, 59.9%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동남아 친환경 전력망 공략 가속화
2025.04.11
■ LS-VINA, 필리핀 ‘칼라야안2’ 프로젝트에 MV 전력 케이블 공급■ 필리핀,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 50% 확대…시장 성장 기대■ 베트남·인니·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전력망 사업 지속 확대 예정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자회사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LS-VINA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 5천만 달러를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2021.03.23
■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선점 위한 발판 마련■ 2030년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아시아 Top 5 전망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 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중부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2021.02.02
■ 태양광 관련 매출 증가, 제품 개발 및 설비 투자 ■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 확대로 해저 케이블 매출도 기대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 구매, 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 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