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신사업 추진…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2023.11.27
■ 해저케이블,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 해저사업 확대, 네오디뮴 등 희토류 산화물 국내외 공급 추진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분기 사상 최대’
2023.11.02
■ 분기 영업이익 첫 100억원 돌파, 영업이익률 분기 최고치 6.6%■ 초고압 케이블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견인■ 베트남 제8차 전력 개발 계획, 글로벌 기업 생산기지 이전, 해저사업 진출 등 매출 확대 기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동기 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LS전선, 싱가포르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시장 점유율 1위 수성
2023.10.16
■ 올해 누적 수주 금액 약 3,500억■ 아시아 최대 초고압 시장 싱가포르에서 10년 이상 1위 지켜■ LS전선과 LS전선아시아에서 제조, 턴키 공급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13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LS전선은 올해 싱가포르에서 누적으로 약 3,500억원을 수주, 아시아 최대 규모 초고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싱가포르는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LS전선아시아,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MOU
2023.10.12
■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사업 기회 발굴 협력■ 베트남 해상풍력발전 아시아 Top5 규모, 국가간 해저 연결 증가■ LS전선, LS마린솔루션 대만 진출 등 자회사 해외 사업 강화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PetroVietnam)그룹과 손을 잡는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사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TSC는 페트로베트남의
LS전선아시아, 베트남 10기가 통신케이블 설비 증설
2022.12.01
■ 생산 캐퍼, 고부가 제품 확대로 매출, 이익 증대 기대■ UTP 생산량 80% 미주 수출, 올해 수주 30% 이상 증가■ 3분기 누적 매출 역대 최대, 미주 수출 호조로 성장세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市 LSCV에 약 68억 원을 투자, 랜 케이블(UTP) 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량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등 실적 개선을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91% 증가
2021.04.09
■ 베트남 인프라시장 호황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 예상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이1,632억원으로 전분기 1,664억원과 동일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32억원 대비 91%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