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에 대한 태그 검색결과

총 33건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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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고유연성 산업용 USB 케이블’ 국산화
    ■ 100만 회 굽힘 견디는 고내구성, 수입품 대비 수명 3배 이상■ 반도체·2차전지·CCTV 등 자동화 장비용 수요 대응■ 강원전자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성과 LS전선은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견딜 수 있는 고유연성(High-Flex)의 산업용 USB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속 데이터 전송 기능과 함께 100만 회 이상의 반복 구부림에도 단선이나 성능 저하 없이 작동하는 높은 내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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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LS ELECTRIC ·한전,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 협약 체결
    ■ 세계 최초 IDC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 사업 본격 추진■ AI·데이터센터 시대 대응 고효율·친환경 전력 인프라■ 초전도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 시장 공동 진출 추진 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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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LS마린솔루션, MS·아마존 주도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사업 공동 참여
    ■ 국내 케이블 업계 최초, 국가 간 해저통신망 턴키 수주■ LS전선 설계·조달·시공 총괄, LS마린솔루션 해저 시공 담당■ 에너지 고속도로에 이어, 디지털 고속도로 시장 확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주도하는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 Japan–Korea)’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MS, 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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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에코에너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베트남 내수 회복과 유럽向 초고압 케이블 수출 지속■ AI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관련 수요 급증, 본격 대응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2025년 1분기 잠정으로 매출 2,283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7.0%, 58.1%, 59.9%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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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싱가포르서 2,00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 지중 송전망 구축, 제조부터 시공까지 턴키 방식 공급■ 추가 공급 협상 진행 중, 해저케이블 분야 확대 기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해상풍력-싱가포르 연계 검토 중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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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태양광 전력으로 해저 케이블 생산…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 태양광 발전 개시, 연간 1200가구 전력 사용량 규모■ 국내 전선 업계 최초 SBTi Net-zero 목표 승인 … ESG경영 선도■ 동해 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전환 … 국내외 사업장 확대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 케이블 공장에 3,000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도입은 전력 비용 절감과 친환경 생산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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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 동해시 이전, 해저 케이블 사업 확대 본격화
    ■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사업 시너지 기반 마련■ 신재생·해상풍력 중심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 고부가 케이블 수출 확대 등 ‘24년 최대 실적 갱신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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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HVDC 수주 급증..KERI 협약으로 품질시험 기반 강화
    ■ KERI와 창원 HVDC 시험장 장기 사용 협약 체결■ 인증 수요 증가, 시험 설비 확보가 경쟁력 핵심■ 국내 모든 HVDC 프로젝트 수행…K-Grid 수출 전략 박차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 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LS전선은 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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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사업 본격 확대
    ■ 해저케이블부터 부품, 투자·운영까지…해상풍력 밸류체인 전반 강화■ 해상풍력특별법 공표·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에 선제적 대응■ HVDC 구축 경험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 주도권 강화 LS전선은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4개 자회사는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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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시장 공략…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 첫 공급
    ■ 미 EPC 업체에 태양광발전단지용 케이블 공급■ 통신 케이블에 이어 전력 케이블로 대미 수출 품목 확대■ LS에코에너지, ‘탈중국’ 정책 수혜 영향…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미국에 M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처음으로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양사는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2,500만 달러(약 363억 원) 규모의 35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