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으로 전문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2024.10.07
■ 해상·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 글로벌 수주 경쟁력 확보■ 구본규 대표 겸직으로 책임경영 강화, LS전선과 시너지 본격화■ 올해 역대급 매출, 내년도 매출 ‘23년 대비 약 3배 성장 예상 LS마린솔루션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구본규 대표 체제로
2024.08.19
■ 해저·지중 케이블 시공 역량 통합, 전문성·효율성 제고■ 케이블 시공 사업 수직계열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책임경영 강화,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강화 기대 LS마린솔루션은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해 케이블 시공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본규 대표를 선임해 책임경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LS전선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LS빌드윈 주식 양수’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EPC 종합건설사로 새롭게 도약하는 LS빌드윈
2020.10.07
LS빌드윈은 2017년 3월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았다. LS전선 시공 부문이 이관되면서 알루텍에서 LS빌드윈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어 2018년 경관재 사업 등을 LS알스코로 분리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LS빌드윈은 전력시공 사업을 토대로 토목건축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LS빌드윈의 사업은 전력, 토목건축, 신재생에너지, 통신공사를 아우른다. 국내외 초고압 지중/가공선로 및 수변전, 일반전기 공사를 비롯해 태양광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