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06.12
■ 국내 최대 1GW급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본격화■ 해양조사부터 포설·매설·성능시험까지 전 공정 일괄 수행■ 국내 유일 HVDC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 신규 도입 예정 LS마린솔루션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운송 및 설치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송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서쪽 해상에 504MW급 단지 2곳, 총 1GW 규모로 조성되며, 이는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 착수
2025.05.27
■ 3,458억 투자, 2028년 상반기 운항 시작■ 국내 유일 HVDC 전문 포설선,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참여 추진■ 케이블 설계·시공 통합 수주 체계 가동, 유럽·북미 진출 LS마린솔루션이 대규모 HVDC와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급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신규 건조한다. LS마린솔루션은 총 3,458억 원을 투자해 케이블 적재 용량 1만 3,000톤급 대형 포설선을 건조한다고 27일 밝혔다. 장거리 자립형
LS마린솔루션,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경신
2025.05.08
■ 전남해상풍력 케이블 시공 실적 반영, 매출 225% 급증■ 해외 첫 수주 성과, 대만 해상풍력 227억 원 계약 체결■ 대형 해상풍력 본계약 준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기대 국내 1위 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마린솔루션이 2025년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LS마린솔루션은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 445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LS전선,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트럼프 2기 첫 한국 기업 투자
2025.04.29
■ 약 1조원 규모 투자로 미국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 세계 최고 높이 VCV 타워 및 전용 항만 등 첨단 생산기지 구축■ 330명 이상 고용 창출,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정부 지원 확보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LS마린솔루션, 첫 해외 전력망 수주…대만 해상풍력 진출
2025.04.28
■ 227억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 첫 해외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국내 해저 시공사 최초 해외 진출, 글로벌 시장 전환점 기대■ LS전선과 시너지… 2조 5천억 원 대만 시공 시장 선점 본격화 LS마린솔루션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약 227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이자, 국내 해저케이블
LS마린솔루션, 해저 케이블 포설선 GL2030 ‘국내 최대 규모’로 확대 개조
2025.03.26
■ 적재 용량 2배 확대, 대규모 해저 케이블 포설 역량 강화■ 서해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입찰 대비, 수주 경쟁력 확보■ 신규 선박 건조로 대만·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LS마린솔루션은 200억 원을 투자해 해저 케이블 포설선(GL2030)의 적재 용량을 기존 4,000톤에서 국내 최대 7,000톤급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조의 핵심은 해저 케이블 저장·관리 장비인 캐러셀(Carousel) 용량을
LS전선,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사업 본격 확대
2025.03.24
■ 해저케이블부터 부품, 투자·운영까지…해상풍력 밸류체인 전반 강화■ 해상풍력특별법 공표·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에 선제적 대응■ HVDC 구축 경험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 주도권 강화 LS전선은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4개 자회사는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를
LS전선-LS마린솔루션, 영국 발모랄 컴텍과 부유식 해상풍력 MOU 체결
2025.02.13
■ 글로벌 협력 강화로 해상풍력 시장 선점■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반딧불이 프로젝트’ 본격화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발모랄 컴텍(BALMORAL COMTEC)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모랄 컴텍은 해상풍력 및 해양 에너지 산업을 위한 케이블 보호 시스템, 부력 솔루션, 해저 인프라 구축 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 Team ‘ONE LS’가 완수하다
2025.02.11
우리 회사가 국내 최초로 육지-제주 간 전압형 HVDC 케이블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다른 기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해저케이블 부문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선보였다. 그 주역들이 36개월간의 치열했던 여정을 회고했다. 양정곤 : 전남 완도와 제주 간 약 90㎞ 거리를 전압형 HVDC 해저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제주도의 재생에너지를 육지로 전송할 수 있게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5회 기술공모’
2025.02.06
■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Open R&D’ 협력, 미래 시장 선점■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 대응 원천기술 확보, 신성장동력 강화■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모니터링 서비스 고도화 기대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5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위해 매년 ‘기술공모(Open R&D)’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