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LS마린솔루션’ 최대주주로..해저사업 밸류체인 구축
2023.08.17
■ KT서브마린 지분 45.69% 확보, 17일 주총서 사명변경 등 의결■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 역량 강화, 자재부터 시공까지 턴키 공급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LS전선은 KT로부터 KTS의 지분 24.3%(629만558주)를 449억원에 매입, 총 45.69%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지 약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LS전선 관계자는 “KTS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약 1,555억 추가 투자
2023.08.10
■ 설비 확장, 글로벌 수요 급증에 선제적 대응■ KTS 인수로 시공 역량 강화…해외사업 투자 확대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 원을 추가로 투입, 해저케이블 설비를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며 급증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2023.06.12
■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 공급 계약■ KTS의 해저 시공 역량 활용, 해저 광케이블 사업 강화 LS전선과 KT서브마린이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LS전선과 KT서브마린(KTS, 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社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 여의
LS전선-KT 협력 강화
2023.03.10
KT서브마린, GL2030, 해저케이블 포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