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LS에코에너지, 수출입銀과 MOU 체결…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사업 가속화
2024.08.25
■ 수은의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신성장동력 경쟁력 강화■ 국내 최초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LS에코첨단소재 통해 EV·UAM용 핵심 부품 사업 확대 LS전선(대표 구본규)과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23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과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구동계(구동모터, 인버터 등 동력 전달 장치) 사업에 대한 정보
LS에코에너지, 동해시와 협력해 희토류 물류 허브 구축
2024.07.05
■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MOU’ 체결■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확장과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유럽과 미국 케이블 수출 증가로 역대급 실적 기대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희토류 물류 허브 구축을 위해 동해시와 협력한다. LS에코에너지가 동해시와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해시가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 구역으로 추진 중인 송정동·나안동 일대(33.3만㎡)에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정제 기술’ 확보
2024.06.26
■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 이전 계약, 생산기술 내재화■ LS전선과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탈중국 시장 선점■ 전력망 확대로 역대급 실적 기대, 해저케이블 등 신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희토류 정제 원천기술을 확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이평구) 자원활용연구본부와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LS에코에너지, ‘캐즘 없는 성장’ 중장기 전략 발표
2024.05.30
■ 2030년 매출 1조 8천억원 달성, 2.5배 성장■ LS전선과 협력해 전력/통신 케이블 수출 확대■ 신성장동력 해저&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육성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매출을 2023년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 8천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킨다는
[LS비즈PICK]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투자가치 분석하기’ (feat. 희토석)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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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전기차용 희토류 자석 JV 설립
2024.02.14
■ LS에코첨단소재, 유럽 1위社와 ‘27년 EV 50만 대 분 양산■ LS에코에너지와 탈중국 ‘희토류 자석 밸류체인’ 구축 진행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대표 이상호)가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 이하 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LS에코에너지, 사상최대 영업이익
2024.02.07
■ 전년 대비 영업이익 7% 증가, 순이익 흑자전환■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제품군 확대가 수익성 견인■ 연 내 희토류 산화물 공급, 실적 성장세 기대 LS에코에너지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잠정으로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22년 275억원에서 7.4% 증가하고, 순이익은 -91억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은 2016년 코스피에 상장 후 가장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LS 에코에너지
2024.01.15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진출과 함께 회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했다.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알린 LS에코에너지와 함께 성장할 구성원들의 목표와 각오를 들어본다. 다양한 전력용 전선을 생산하던 LS전선아시아가 LS에코에너지로 회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에 전력·통신케이블 중심으로 펼쳐 나갔던 사업 분야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공표했다.지난 연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국영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계약…공급망 선점
2024.01.10
■ 베트남 광산업체와 직접 계약 체결, 올해 상업 생산 돌입■ 광산업체들과 추가 계약으로 공급량 확대, 분리정제 기술확보 예정■ LS전선, 밸류체인 구축 본격화, 글로벌 영구자석업체 협력 추진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함으로써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