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해저 포설선 취항식
2022.04.26
■ 해저케이블 사업의 총아, ‘시공 역량’ 강화■ 구자은 LS 회장,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대항해의 닻 올려”■ 5월 서남해 전력계통 연계 투입, 해외 진출 기대 LS전선이 21일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동해항에서 국내 유일의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저케이블의 생산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업체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럽의 소수 업체에
[영상] LCC형 DC 500kV 해저케이블 개발
2022.03.08
전세계 에너지원이 태양광,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 에너지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용량 송전을 위한 HVDC 케이블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우리회사는 국책과제인 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프로젝트의 주역들을 만나 개발 의의와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들었다. HVDC연구그룹 손시호 팀장, 남진호 수석, 정의환 선임 연구원 국가간 또는 대륙간 전력계통을 연결할 때 활용되는 HVDC 케이블은 대용량의 전기를 장거리로 보낼 수
[뉴스프레소]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 3블럭 매매 계약
2022.03.07
█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 3블럭 매매 계약█ 한국전기연구원과 탄소 중립 기술개발 MOU█ 네덜란드 向 해저케이블 첫 선적
[뉴스프레소] 인도네시아 전력케이블 공장 준공식
2022.02.14
█ 인도네시아 전력케이블 공장 준공식█ 해저 포설선 ‘GL2030’ 진수
LS전선, 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 협약
2021.11.01
■ 산은, LS전선 친환경 사업에 최대 1조원 지원■ 신재생 관련 설비 및 R&D 투자 등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8일(목) KDB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ㆍ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LS전선 동해사업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해저케이블 등 친환경 사업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측은 “LS전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LS전선, 대만 2,000억 해저케이블 수주
2021.10.06
■ 대만 최대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공급■ 최근 3년간 대만 해상풍력 초고압 해저케이블 모두 수주■ 아시아/북미 시장 진출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社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1,859억원 투자
2021.07.26
■ 국내 최대 높이 172m 초고압 케이블 생산타워 건립■ 해저케이블 생산량 1.5배 증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점■ 강원도와 동해시 기업 프렌들리 정책 부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동해 제2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 수직 연속압출시스템) 등 최신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2021.03.23
■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선점 위한 발판 마련■ 2030년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아시아 Top 5 전망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 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 완도-제주 간 해저케이블 국제입찰 수주
2020.12.17
■ 한전과 약 2,324억원 HVDC 해저 케이블 턴키 공급 계약■ 2009년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약 2,324억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9년 LS전선이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이다.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송전급(HVDC)
LS전선, 해상풍력개발 세계 1위 업체와 장기공급계약
2020.11.24
■ 덴마크 오스테드社에 5년간 초고압 해저케이블 우선공급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세계 1위 해상풍력개발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社와 ‘5년간의 초고압 해저 케이블 우선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S전선은 오스테드와 세계 최대 규모인 영국 혼시(Hornsea) 및 대만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 등의 케이블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각국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