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를 느끼다, 미얀마 법인 LSGM
2020.06.04
미얀마의 전선 시장은 2014년 국가 전력화 계획을 발표한 이래 해마다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2017년 미얀마 생산법인인 LSGM(LS-Gaon Cable Myanmar)을 설립하며 시장 선점의 기반을 닦았다. 지난 3년여의 시간 동안 미얀마 1위의 전선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온 LSGM의 성장기를 김승겸 차장에게 들어보았다. LS전선아시아 지원담당 김승겸 차장 미얀마 1위 전선 회사를 꿈꾸며 포스트 베트남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얀마는
위기 속에 더 단단해진 중국 법인 LSHQ
2020.05.06
LSHQ는 후베이성 이창시의 생산법인이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과 가까워 한때 조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엄혹한 순간을 현장의 전선인들은 어떻게 견뎌냈을까? LSHQ의 생산관리를 담당하는 노정현 부장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LSHQ 생산부총 노정현 부장 국가적 재난을 마주하다 LSHQ의 임직원은 400여 명에 이른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중국의 춘제 연휴가 3월 초까지 연장됨에 따라 한때 공장 가동이 멈추었다. 생산관리를 담당하는 노정현 부장은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향하는 신성장 거점 이집트 법인 LSMC
2020.04.09
우리회사는 지난해 이집트 케이블 전문 시공사 만 인터내셔널 컨트랙팅(MAN International Contracting Co., 이하 만社)과 생산법인 LSMC를 설립했다. ‘미지의 땅’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용남 법인장과 박상균 차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낯선 땅, 아프리카의 개척자 지난 3월 이집트에 도착한 서용남 법인장과 박상균 차장은 일당백의 기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법인 설립과 공장 건축,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