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대만 1,100억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2023.03.23
■ 1차 해상풍력사업 초고압 케이블 모두 수주, 총9천억 규모■ 대만전력공사 주도 2차 사업 2조원 시장 선점■ KT서브마린과 협력, 시공 시장 진입 통한 사업 확대 추진 LS전선이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社와 체결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네덜란드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 공급
2019.11.02
지역 : 네덜란드 고객사 : 네덜란드 국영 송전회사 테넷(TenneT TSO B.V.) 내용 : 해상풍력단지에 220kV 해저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의 시작과 의미 네덜란드는 2023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16%로 늘리기 위해 해상풍력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9년까지 해상풍력단지 10곳을 건설하여 총 11GW의 발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1,000만 이상의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미국 최초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 공급
2019.11.02
지역 : 미국 고객사 : National Grid(Block Island Transmission System), Deepwater Wind(Block Island Wind Farm) 내용 : 6MW 5기 총 30MW의 해상풍력 시범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공급된 해저 전력케이블 프로젝트의 시작과 의미 LS전선은 2015년 2월, 뉴잉글랜드 지역 전력청(National Grid)과 해상풍력발전 전문 시행사인 딥워터 윈드(Deepwater Wind)사 두 곳과 총 7,400만 달러(약 84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전선업계 중국 시장 동향
2019.09.06
중국은 전선과 해상풍력은 물론 친환경차 분야에서도 세계 최대 시장이 됐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지배력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향후 우리회사에 새로운 기회이자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될 중국 시장의 동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글 사업전략팀 박은성 과장*사업전략팀은 매월 글로벌 시장, 고객 및 경쟁사 동향을 수집•분석•보고하고 있습니다. 본 칼럼은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지역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