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연이어 공급
2024.04.17
■ 에너지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3천만 달러 규모 장기 공급■ 해상풍력 건설, 가공선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 급증■ LS전선과 ‘교차판매’ 전략, 유럽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 LS에코에너지가(대표 이상호)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하게 되었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Energinet)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이달 초에도 덴마크에 약 1,300만 달러
LS에코에너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24.03.05
■ 싱가포르 점유율 1위 LS전선과 협력, 사업 확대 가속■ 영업이익률 두 자리 수 초고압 매출 확대, 실적 개선■ 페트로베트남 그룹과 해저 사업 협력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올해 말부터 약 12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로만 전력망을 구축한다. 아시아
LS전선,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
2023.05.02
■ 2일 동해시 사업장에서 해저4동 준공식 개최■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공장증설, KT서브마린 인수 등 해저사업 역량 강화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이다.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0,532평)
LS전선, 대만 1,100억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2023.03.23
■ 1차 해상풍력사업 초고압 케이블 모두 수주, 총9천억 규모■ 대만전력공사 주도 2차 사업 2조원 시장 선점■ KT서브마린과 협력, 시공 시장 진입 통한 사업 확대 추진 LS전선이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社와 체결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공급
2019.11.02
지역 : 영국 그림즈비(Grimsby) 고객사 : 오스테드(Orsted) 내용 : 해상풍력단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400kV & 220kV 케이블 시스템 공급 프로젝트의 시작과 의미 영국은 세계 주요 7개국 중 처음으로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2050 넷-제로’를 선언하고 법제화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확대를 위한 해상풍력발전에도 주목하여 잉글랜드 동부 그림즈비(Grimsby)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Hornsea Offshore Wind Farms’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19.11.02
지역 : 덴마크 고객사 : 덴마크 전력청(Energinet) 내용 : 145kV & 170kV 케이블 345km 공급 및 설치 프로젝트의 시작과 의의 덴마크 전력청 Energinet은 프레임워크(Framework)계약의 형태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중 전력 케이블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했다. 덴마크 전역에 설치되는 케이블인 만큼 품질은 물론 안정적인 공급 역량이 검증된 기업을 선정하고자 했다. LS전선은 영국 275/132kV 프로젝트, 네덜란드 380/110kV 프로젝트,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