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인 LSCW 장쥔 경리의 현장 일기
2021.04.05
우리회사가 중국 우시에 LSCW를 설립한 이후 어느덧 18년이 지났다. 작년에는 코로나19라는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함께해온 임직원들은 회사를 정상 궤도로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금은 건강한 2021년을 보내고 있다는 LSCW의 이야기를 Busduct개발팀 장쥔 경리에게 들어보았다. LSCW Busduct개발팀 장쥔 경리 (부서의 중간관리자) LSCW와 함께 성장하다 LSCW는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케이블과 알루미늄 부품, 산업기기용 케이블,
중국 법인 LSHQ, 위기 속에 이룬 성장
2021.01.06
지난해 LSHQ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시가 봉쇄되고 공장 가동이 멈추는 등 위기를 겪었지만, 전 직원들이 역할과 책임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되어 공장 정상화를 이룰 수 있었다. 아오신싱 공장장을 만나, 위기 극복의 주역이었던 현채인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전선인으로 함께 일궈나간 LSHQ 우리회사는 지난 2009년 중국 용딩그룹으로부터 전력선 전문제조업체인 호북용딩 홍치전기(현 LS홍치전선)를 인수했다. 신입사원이었던 아오신싱 공장장은 12년
더 높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One LSCW!
2020.12.08
중국 우시 산업단지에 2003년 설립된 LSCW는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전선과 알루미늄 부품, 산업기기용 전선, 버스덕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LSCW의 현재와 미래를 신남순 주임과 함께 따라가 보았다. 전기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다 중국 정부는 한국 기업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기차 부품 시장에 아낌없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254만
위기 속에 더 단단해진 중국 법인 LSHQ
2020.05.06
LSHQ는 후베이성 이창시의 생산법인이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과 가까워 한때 조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엄혹한 순간을 현장의 전선인들은 어떻게 견뎌냈을까? LSHQ의 생산관리를 담당하는 노정현 부장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LSHQ 생산부총 노정현 부장 국가적 재난을 마주하다 LSHQ의 임직원은 400여 명에 이른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중국의 춘제 연휴가 3월 초까지 연장됨에 따라 한때 공장 가동이 멈추었다. 생산관리를 담당하는 노정현 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