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4회 기술공모’
2024.02.26
■ 대학/연구기관과 ‘Open R&D’, 미래 시장 선점■ 탄소중립&디지털전환 원천기술 확보, 사업 고도화■ 리사이클링, 차세대 해저케이블, 영구자석, AI 활용 분야 등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공모(Open R&D)’는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방법이다. 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LS전선, 전기차용 희토류 자석 JV 설립
2024.02.14
■ LS에코첨단소재, 유럽 1위社와 ‘27년 EV 50만 대 분 양산■ LS에코에너지와 탈중국 ‘희토류 자석 밸류체인’ 구축 진행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대표 이상호)가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 이하 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계약…공급망 선점
2024.01.10
■ 베트남 광산업체와 직접 계약 체결, 올해 상업 생산 돌입■ 광산업체들과 추가 계약으로 공급량 확대, 분리정제 기술확보 예정■ LS전선, 밸류체인 구축 본격화, 글로벌 영구자석업체 협력 추진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함으로써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