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캐나다 노스랜드파워와 해상풍력사업 MOU
2021.11.03
■ 국내 해상풍력발전 EPC 사업 협력■ LS전선, 해저케이블 공급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사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제반 사항 등을 규정하고, 관련 EPC(설계, 조달, 시공) 사업을 협력하여 수행하기로 했다. 노스랜드파워는 1987년 토론토에서 설립된 후 유럽을 중심으로 풍력,
LS전선, 대만 2,000억 해저케이블 수주
2021.10.06
■ 대만 최대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공급■ 최근 3년간 대만 해상풍력 초고압 해저케이블 모두 수주■ 아시아/북미 시장 진출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社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
LS전선, 해저 포설선 확보, 친환경사업 강화
2021.08.11
■ 해저 포설 경쟁력 업그레이드, 국내외 사업 참여 확대■ 국내 유일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 포설선 보유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천 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의 투자로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전문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2021.03.23
■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선점 위한 발판 마련■ 2030년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아시아 Top 5 전망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 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중부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2021.02.02
■ 태양광 관련 매출 증가, 제품 개발 및 설비 투자 ■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 확대로 해저 케이블 매출도 기대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 구매, 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 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LS전선, 완도-제주 간 해저케이블 국제입찰 수주
2020.12.17
■ 한전과 약 2,324억원 HVDC 해저 케이블 턴키 공급 계약■ 2009년 이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약 2,324억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9년 LS전선이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이다.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송전급(HVDC)
LS전선, 해상풍력개발 세계 1위 업체와 장기공급계약
2020.11.24
■ 덴마크 오스테드社에 5년간 초고압 해저케이블 우선공급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세계 1위 해상풍력개발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社와 ‘5년간의 초고압 해저 케이블 우선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S전선은 오스테드와 세계 최대 규모인 영국 혼시(Hornsea) 및 대만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 등의 케이블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각국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대만 해상풍력단지 해저 케이블 첫 출하
2020.07.06
총 5,000억 원 규모 해저 케이블 사업의 첫 선적이 시작됐다. 길이 70km의 케이블이 이달 중 대만 서부 윈린현에 설치된다. 우리회사는 대만이 지난해 발주한 1차 사업 초고압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수주하여 주요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해저 케이블의 생산과 선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자.
네덜란드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 공급
2019.11.02
지역 : 네덜란드 고객사 : 네덜란드 국영 송전회사 테넷(TenneT TSO B.V.) 내용 : 해상풍력단지에 220kV 해저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의 시작과 의미 네덜란드는 2023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16%로 늘리기 위해 해상풍력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9년까지 해상풍력단지 10곳을 건설하여 총 11GW의 발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1,000만 이상의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