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 ‘저출산 극복’ 사업 등 1억원 지원
2024.07.01
■ 영유아 보육, 초등학생 교육 활동 후원■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가족 기능 강화 지원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저출산 극복’ 사업 등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정제 기술’ 확보
2024.06.26
■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 이전 계약, 생산기술 내재화■ LS전선과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탈중국 시장 선점■ 전력망 확대로 역대급 실적 기대, 해저케이블 등 신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희토류 정제 원천기술을 확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LS에코에너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이평구) 자원활용연구본부와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LS전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2,800억 해저케이블 공급
2024.06.20
■ 벨기에 전력회사(ELIA)와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벨기에, 영국, 덴마크와 전력망 연결하는 ‘에너지 허브’■ LS마린솔루션/LS에코에너지와 협력, 글로벌 해저 사업 확대 LS전선이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ELIA)社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저케이블은ELIA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LS머트리얼즈, ‘셀-모듈 일체형’ UC 세계 첫 출시
2024.06.19
■ 기존 셀형 대비 공정 간소화, 가격 경쟁력 확보■ 부피와 무게 30% 이상 감소, 에너지 밀도 증가■ 자동차, 로봇, 풍력발전기, UPS, ESS 시장 확대 LS머트리얼즈가 세계 최초로 ‘셀-모듈 일체형’ 울트라 커패시터(Ultra Capacitor, UC)인 셀듈(CellDule)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배터리는 셀-모듈-팩으로 제조되는데, 셀의 패키징 공정을 제거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부피와 무게가 30% 이상 감소하며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2024.06.18
■ 국영 인터넷 기업 비엣텔넷에 IDC 전용 버스덕트 공급■ 베트남 IDC 센터 연 10% 이상 급성장, 시장 확대 기대■ LS전선, LS마린솔루션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의 데이터센터(IDC)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Viettel Net)社에 IDC용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LS에코에너지, 英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협상 돌입
2024.06.12
■ 英-아이슬란드 해상그리드, 북해 해상풍력 건설 등으로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세, 현지화 통한 경제성 확보 기대■ 공급량 절대 부족, 유럽산 보조금 확대 특정 국가 배제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협상을 완료할
LS전선, 세계 최고 전압 HVDC 케이블 양산
2024.06.10
■ 전 세계 극소수 업체만 생산 가능, 2GW 송전망 사업에 사용■ ‘23년 독일·네덜란드 송전망 운영사 테네트와 2조 원대 계약■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와 북미, 유럽 시장 확대 협력 LS전선이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존하는 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 업체만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산된 제품은 테네트(TenneT)社의 2GW 규모의 송전망
LS마린솔루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저 자원 탐사, 개발 MOU
2024.06.04
■ 해저 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 기술개발 협력■ LS마린솔루션, 해양에너지 개발 통해 사업 확장■ LS전선, LS에코에너지 희토류 등 핵심 광물자원 확보 LS마린솔루션(대표 이승용)이 최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해저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수십 년간의 해저케이블
LS전선, 동해 1천억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
2024.06.03
■ 해저 5동 신규 건설, HVDC 생산 4배 증대■ 에너지 안보, 신재생e 확대로 HVDC 시장 성장■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와 글로벌 시장 선점 LS전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000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은 연면적 19,451㎡(5,883평)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LS에코에너지, ‘캐즘 없는 성장’ 중장기 전략 발표
2024.05.30
■ 2030년 매출 1조 8천억원 달성, 2.5배 성장■ LS전선과 협력해 전력/통신 케이블 수출 확대■ 신성장동력 해저&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육성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매출을 2023년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 8천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