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약 1조원 투자해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2024.07.10
■ 2027년 완공, 연평균 30% 성장 美 해저케이블 시장 선점■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IRA 포함 약 2,000억원 확보■ 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 해저 사업 가속화 예상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州 체사피크市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m2(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m2 (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LS전선, 美 서부에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
2024.07.02
■ 서부 첫 공급, 송전망 회사와 협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 CA주, 전력망에 61억 달러 투자, 85GW 재생에너지 구축■ LS그린링크/LS에코에너지 통해 美, 英 생산 현지화 검토 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게 되었다. LS전선이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社와 1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LS전선은 미국 시장에서의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건설
2024.05.23
■ 2025년 상반기 완공, 미국과 캐나다 수출 기지■ 데이터센터, EV, 배터리, 반도체 공장 건설로 수요 급증■ 미국, 유럽, 베트남 해저케이블 공장 추진 등 투자 확대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의 약 126,000 ㎡(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LS전선, 美 정부의 1365억 지원, 해저사업 가속도
2024.04.20
■ IRA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 탄소 중립 관련 지원 발표■ 미국 해저사업 투자 본격화, 공장 부지/투자 규모 결정 막바지■ LS에코에너지 통해 유럽, 베트남 진출 검토 등 해외 사업 확대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 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미국 법인 LSCUS 바비 피너 생산팀장의 현장 일기
2021.03.08
우리회사는 글로벌 균형 성장을 위해 미주지역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미주지역은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이 두 축을 이루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그중 생산법인인 LSCUS의 바비 피너 생산팀장을 만나 현장과 임직원들의 일상을 살펴보았다. 신뢰로 이룬 시너지 과거 통신 및 LV 제품만을 생산하던 2801 공장 한 곳만을 운영하던 LSCUS는 2012년 MV 설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