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린링크, 미국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2025.05.15
LS그린링크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우리 회사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해저사업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해저사업의 중심, 체사피크시에서 첫 삽 4월 28일, LS그린링크가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본규 대표, 김기수 LS그린링크 법인장 등 경영진과 글렌
LS전선,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트럼프 2기 첫 한국 기업 투자
2025.04.29
■ 약 1조원 규모 투자로 미국 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 세계 최고 높이 VCV 타워 및 전용 항만 등 첨단 생산기지 구축■ 330명 이상 고용 창출,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정부 지원 확보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LS전선, 약 1조원 투자해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2024.07.10
■ 2027년 완공, 연평균 30% 성장 美 해저케이블 시장 선점■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IRA 포함 약 2,000억원 확보■ 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 해저 사업 가속화 예상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州 체사피크市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m2(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m2 (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LS전선, 美 서부에 1천억원 해저케이블 공급
2024.07.02
■ 서부 첫 공급, 송전망 회사와 협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 CA주, 전력망에 61억 달러 투자, 85GW 재생에너지 구축■ LS그린링크/LS에코에너지 통해 美, 英 생산 현지화 검토 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게 되었다. LS전선이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社와 1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LS전선은 미국 시장에서의
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 신규 공장 건설
2024.05.23
■ 2025년 상반기 완공, 미국과 캐나다 수출 기지■ 데이터센터, EV, 배터리, 반도체 공장 건설로 수요 급증■ 미국, 유럽, 베트남 해저케이블 공장 추진 등 투자 확대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의 약 126,000 ㎡(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LS전선, 美 정부의 1365억 지원, 해저사업 가속도
2024.04.20
■ IRA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 탄소 중립 관련 지원 발표■ 미국 해저사업 투자 본격화, 공장 부지/투자 규모 결정 막바지■ LS에코에너지 통해 유럽, 베트남 진출 검토 등 해외 사업 확대 LS전선이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 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최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 중립 관련 사업에 총
미국 법인 LSCUS 바비 피너 생산팀장의 현장 일기
2021.03.08
우리회사는 글로벌 균형 성장을 위해 미주지역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미주지역은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이 두 축을 이루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그중 생산법인인 LSCUS의 바비 피너 생산팀장을 만나 현장과 임직원들의 일상을 살펴보았다. 신뢰로 이룬 시너지 과거 통신 및 LV 제품만을 생산하던 2801 공장 한 곳만을 운영하던 LSCUS는 2012년 MV 설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