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은 레이아웃이 경쟁력, 기술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
2024.07.15
■ 해저케이블 제조 설비의 도면과 레이아웃 탈취 혐의■ 혐의 사실 확정시 국내외 강력한 법적 조치 예고■ 대한전선, 가운에 2배 설계비, 다른 협력사들도 접촉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국내외에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11일 대한전선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LS전선, 동해시 ‘저출산 극복’ 사업 등 1억원 지원
2024.07.01
■ 영유아 보육, 초등학생 교육 활동 후원■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가족 기능 강화 지원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저출산 극복’ 사업 등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동해시가족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 보육 및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LS전선,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
2023.05.02
■ 2일 동해시 사업장에서 해저4동 준공식 개최■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공장증설, KT서브마린 인수 등 해저사업 역량 강화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이다.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0,532평)
대만 해상풍력단지 해저 케이블 첫 출하
2020.07.06
총 5,000억 원 규모 해저 케이블 사업의 첫 선적이 시작됐다. 길이 70km의 케이블이 이달 중 대만 서부 윈린현에 설치된다. 우리회사는 대만이 지난해 발주한 1차 사업 초고압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수주하여 주요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해저 케이블의 생산과 선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