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오스테드 대만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2023.05.26
■ 해상풍력 세계 1위 오스테드와 협력, 글로벌 시장 확대■ KT서브마린과 협력, 시공 시장 진입 통한 사업 확대 추진■ 대만 1차 해상풍력사업 초고압 해저케이블, 총 1조원 대 수주 LS전선은 세계 1위 해상풍력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社와 대만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다. 대만 서부 장화현 연안에서35~60km 떨어진 지역에
LS전선, 대만 1,100억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2023.03.23
■ 1차 해상풍력사업 초고압 케이블 모두 수주, 총9천억 규모■ 대만전력공사 주도 2차 사업 2조원 시장 선점■ KT서브마린과 협력, 시공 시장 진입 통한 사업 확대 추진 LS전선이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Foxwell Energy)社와 체결했다. 이로써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대만지사 허죽영 과장의 현장 일기
2021.10.07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만지사는 우리회사의 해상풍력 시장 개척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대만지사의 전신인 LS전선대만시공사무소 시절부터 세무 관련 업무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과 대만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허죽영 과장을 만나 대만지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한국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꿈 대만지사의 전신은 2006년 설립된 LS전선대만시공사무소이다. 전력청(TPC)의 161kV와 345kV 케이블 턴키 공사를
LS전선, 대만 2,000억 해저케이블 수주
2021.10.06
■ 대만 최대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공급■ 최근 3년간 대만 해상풍력 초고압 해저케이블 모두 수주■ 아시아/북미 시장 진출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社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