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명예의 전당
지치지 않는 열정과 꾸준한 노력만이 빛나는 성과를 만듭니다. 여기 값진 성과로 우리회사의 미래를 밝힌 전선인들이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LS전선 Way상과 연구개발상 수상자들을 만나봅니다.


해저해외영업1팀 서상혁 차장, 지중해외영업2팀 주지은 차장, 법무팀 천주희 변호사, 지중엔지니어링팀 황해원 차장, 해저엔지니어링팀 정수현 사원, 에너지생산관리팀 김건태 차장

HVDC는 우리회사의 미래 사업인 만큼 임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 초도 수주는 그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HVDC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더욱 기쁩니다. 하지만 525kV HVDC 사업은 우리에게 현재진행형인 분야입니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평가를 통해 실력을 키워 왔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수주 과정에서도 고객의 높은 요구 수준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아직 기술 정립이 되지 않은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턴키 프로젝트의 경우, 유럽의 해저 및 육상 시공 컨소시움 파트너사들과 R&R 정립 및 기술 협의에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했죠. 하지만 유관부서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준공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고, 또 다른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원들과 힘을 모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며, 이 프로젝트가 또 다른 HVDC 사업 수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VDC연구그룹 정의환 선임연구원, 이웅엽 선임연구원, 전력기기팀 김의동 과장, 지중/가공품질보증팀 박상택 차장

HVDC 제품은 AC 제품 대비 케이블과 접속함 간의 정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기 보유한 설비와 공정을 활용하기 위해서 설비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운 방식의 공정을 적용해 해결했지요.재료 면에서도 평가와 검증에 오랜 시간이 소요됐지만, 우리회사 설계-재료-공정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고 다양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DC EBG 접속함을 신규 개발하면서 DC용 EBG에 대한 공정, 원재료, 설계, 품질 등도 새로이 평가해야 했는데요. 각기 다른 역할과 전문성을 가진 유관부서의 전문가들과 집단지성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아 나갔습니다. HVDC연구그룹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전력기기팀, 품질보증팀, 설비관리팀, 기술개발본부 연구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다음 목표인 525kV급 제품 개발로 또 다른 성과를 나누고 싶습니다.

해저개발팀 이수봉 차장, 이훈진 차장, 해저생산1팀 이국형 차장, 해저엔지니어링팀 변유석 대리, 해저품질보증팀 이동혁 차장, 최창열 차장

2019년 과제 시작 당시 해저 Export 케이블 최대 용량으로 AC 최고 전압인 400kV급 해저케이블 및 관련 접속재를 포함, 실제 운용 선로에 필요한 모든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저 Export 케이블은 높은 전압만큼 크기도 크다 보니 인증 테스트를 위한 시제품을 준비하는 것부터 난항이었어요. 또, 시험장에서 시험 루프를 구성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난관 앞에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건 팀원들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주어진 상황을 탓하기 보다 저마다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던 서로의 모습은 도전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상을 받으면 항상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더 큰 책임감이 주는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늘 함께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불가능이란 없다고 믿어요. 다시 한번 과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께 달려와 준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LS전선 명예의 전당
지치지 않는 열정과 꾸준한 노력만이 빛나는 성과를 만듭니다. 여기 값진 성과로 우리회사의 미래를 밝힌 전선인들이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LS전선 Way상과 연구개발상 수상자들을 만나봅니다.


해저해외영업1팀 서상혁 차장, 지중해외영업2팀 주지은 차장, 법무팀 천주희 변호사, 지중엔지니어링팀 황해원 차장, 해저엔지니어링팀 정수현 사원, 에너지생산관리팀 김건태 차장

HVDC는 우리회사의 미래 사업인 만큼 임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 초도 수주는 그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HVDC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더욱 기쁩니다. 하지만 525kV HVDC 사업은 우리에게 현재진행형인 분야입니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평가를 통해 실력을 키워 왔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수주 과정에서도 고객의 높은 요구 수준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아직 기술 정립이 되지 않은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턴키 프로젝트의 경우, 유럽의 해저 및 육상 시공 컨소시움 파트너사들과 R&R 정립 및 기술 협의에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했죠. 하지만 유관부서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준공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고, 또 다른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팀원들과 힘을 모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며, 이 프로젝트가 또 다른 HVDC 사업 수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VDC연구그룹 정의환 선임연구원, 이웅엽 선임연구원, 전력기기팀 김의동 과장, 지중/가공품질보증팀 박상택 차장

HVDC 제품은 AC 제품 대비 케이블과 접속함 간의 정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기 보유한 설비와 공정을 활용하기 위해서 설비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운 방식의 공정을 적용해 해결했지요.재료 면에서도 평가와 검증에 오랜 시간이 소요됐지만, 우리회사 설계-재료-공정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고 다양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DC EBG 접속함을 신규 개발하면서 DC용 EBG에 대한 공정, 원재료, 설계, 품질 등도 새로이 평가해야 했는데요. 각기 다른 역할과 전문성을 가진 유관부서의 전문가들과 집단지성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아 나갔습니다. HVDC연구그룹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전력기기팀, 품질보증팀, 설비관리팀, 기술개발본부 연구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다음 목표인 525kV급 제품 개발로 또 다른 성과를 나누고 싶습니다.

해저개발팀 이수봉 차장, 이훈진 차장, 해저생산1팀 이국형 차장, 해저엔지니어링팀 변유석 대리, 해저품질보증팀 이동혁 차장, 최창열 차장

2019년 과제 시작 당시 해저 Export 케이블 최대 용량으로 AC 최고 전압인 400kV급 해저케이블 및 관련 접속재를 포함, 실제 운용 선로에 필요한 모든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저 Export 케이블은 높은 전압만큼 크기도 크다 보니 인증 테스트를 위한 시제품을 준비하는 것부터 난항이었어요. 또, 시험장에서 시험 루프를 구성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난관 앞에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던 건 팀원들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주어진 상황을 탓하기 보다 저마다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던 서로의 모습은 도전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상을 받으면 항상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더 큰 책임감이 주는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늘 함께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불가능이란 없다고 믿어요. 다시 한번 과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께 달려와 준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