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카카오톡 인쇄

LS전선 명예의 전당

2023년에도 전선인들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들인 LS전선 Way상과 우수연구개발상 수상자들을 만나봅니다.

ls_img01
ls_img03

IR/투자부문 김성준 부문장, IR/투자관리팀 오의진 대리


지난해 12월 21일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완료했습니다. 하반기 파두 사태로 인해 신규 상장 기업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심사 기준이 보다 엄격해진 악재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IR/투자관리팀과 LS머트리얼즈 유관 부서가 힘을 합쳐 증권신고서를 통해 실적을 상세히 기록하고, IR 활동과 간담회 등을 진행해 기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며 신뢰를 회복한 결과입니다. 덕분에 상장 첫날 종가 기준 최대 상승 금액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죠.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은 우리 회사가 추진한 IPO의 첫 관문이었습니다. 이번 흥행을 계기로 이후 IPO 추진에 있어서도 관계사들이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약 5년간의 긴 여정을 함께한 팀원들을 비롯해 유관 부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ls_img10
ls_img04

LSCUS 한석원 부장


지난해 LSCUS가 매출 600억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미국 Busduct 사업 현지화를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습니다. 초기에는 시장의 니즈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기술 장벽을 맞닥뜨리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난관을 극복하고 도전을 이어 나가기 위해 Busduct 사업부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북미 사업지원팀과 의사결정 조직을 구성해 각 항목별 일정과 목표를 구체화했습니다. 팀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면서 차츰 사업적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줄여 나갈 수 있었죠. 이번 경험을 계기로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앞으로 LSCUS는 시장에서 기회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커머셜 및 데이터센터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 고객 발굴과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ls_img11
ls_img05

Customer Relations팀(前 준법경영팀)오영준 팀장, 이창욱 차장


신재생에너지 발전원과 기존 전력망을 잇는 계통 연계 설비인 외부망 케이블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촉진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부망 케이블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첨단 제품으로 국가 핵심 기술 지정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육성과 보호 정책이 필요하죠. 

우리는 정부의 해상풍력발전사업자 선정이 본격화되기 전, 국회와 협력해 입찰 규칙을 개정하고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해상풍력발전사업자가 우리 회사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당위성을 마련한 계기이자, 고부가 해저케이블 매출을 확대하는 데 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찰 기준을 바꾸는 규칙 개정이나 법 개정안 발의는 수년이 걸려야 성과를 볼 수 있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하지만 전선인들의 염원과 노고를 바탕으로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에 필요한 정부 시범사업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 법 개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의 물꼬를 트고 매출을 확대해 나갈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ls_img12
ls_img06

해저시공기술팀 신성희 부장, 신무근 차장, 김준호 차장, 조용석 과장, 윤석용 대리, 해양시공연구그룹 김태경 책임연구원, 김태성 수석연구원


프로젝트 수행 초기 케이블 루트에 대한 해저면 저질조사 결과가 발주처에서 제공한 데이터와 상이해 보호 공법 변경이 불가피했습니다. 하지만 공법 변경은 곧 공사비 증가로 이어졌고,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결국 우리 회사의 조사 결과를 증명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공사에 착수해 고객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케이블을 신안군 안좌도에 양육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 모두가 긴장감 속에 케이블을 풀고 끌어내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입찰 준비부터 준공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고생한 전선인들은 물론 영업, 구매, 지원 등 유관 조직의 관심과 지원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s_img13
ls_img02
ls_img07

공정연구그룹 정순철 수석연구원, 양희승 선임연구원, 설비효율화팀 임중현 과장, 해저생산3팀 김세인 차장, 임영훈 반장


기존 해저케이블 접속 공정은 각 케이블을 순차적으로 접속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한 번에 하나의 케이블을 접속할 수밖에 없었죠. 공정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세스와 설비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해저케이블 접속 공정은 철 구조물 2층에서 진행돼 하중과 공간의 제약이 컸죠.
이에 각 부서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갔는데요. 설비 경량화 및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2개의 케이블을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우리 회사 해저케이블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고동락한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성과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전선인이 되겠습니다.

ls_img16
ls_img08

CAE연구그룹 김봉석 수석연구원, 정근영 과장, Busduct엔지니어링팀 이영락 과장


데이터웨이(Data-Way)는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특화 Busduct 제품입니다. 기존 Busduct 제품군들과 달리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했기에 설계 및 프로세스 면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해야 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좌절하기도 했지만 Busduct 사업부와 연구소가 협업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약 한 달에 걸쳐 간이 시험선로를 구성하고 기계·전기적 시험 평가를 진행한 연구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데이터웨이는 글로벌 규격인 IEC와 북미 시장 규격인 UL 인증을 모두 획득했는데요. 인증 획득 과정에서 도움을 준 품질보증팀과 개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준 영업팀에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시장 국내 1위, 글로벌 Top 3를 목표로 정진하겠습니다.

ls_img14
ls_img09

산특기술개발팀 박한호 차장, 통신/산업전선품질보증팀 이제희 대리, 산특Specialty영업팀 신상우 차장, 무선/통합배선개발팀 김윤수 대리, 소재연구그룹 이재훈 선임연구원


재료적 특성상 녹는점이 낮은 무선동축 케이블은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 검증 기법을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수명 검증 기법을 제시하고 발주처 및 규제기관을 설득해 승인을 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특히 통신 제품이지만 원자력 발전소용 요구 조건에 대한 검증을 산업용 특수케이블에서 담당하다 보니 제품 및 검증 프로세스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내부 평가 참여 및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서로의 분야를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전 세계 최초로 20년을 보장하는 원자력 발전소용 케이블로 신고리 5·6기에 초도 납품됐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품질 안정화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겠습니다.

ls_img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