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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팀이 간다! 동해시와 함께 만드는 그린 청정 동해

우리회사가 동해무릉제에서 자원순환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동해 해양환경공단과 협력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자원순환’을 주제로 해양 폐 플라스틱을 이용한 ‘새활용’ 체험과 환경교육, 우리회사의 친환경 사업 소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에 우리회사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축제 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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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플라스틱을 사출기에 넣어 굿즈를 만드는 ‘새활용’ 체험을 진행했다. 제작한 굿즈는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선물했다.

분리수거 시 15cm 미만의 플라스틱은 분리되지 못하고 대부분 소각된다. 그리고 바람을 타고 마지막 폐기장인 바다로 흘러 든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환경교육을 통해 그동안 간과했던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공감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이 가득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동해 바다 정화를 책임지기고 있는 해양환경공단과 우리회사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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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우리 함께 해요!

여러 전선인과 협력 기관 관계자들도 가족들과 함께 동해 시민으로서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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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생산1팀 윤정훈 사원이 폐 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만든 굿즈를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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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개발팀 양정곤 차장이 가족과 함께 부스를 찾았다. “가족에게 우리회사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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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생산2팀 김충곤 반장은 아내와 딸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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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이 부스를 찾아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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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팀 장성우 사원이 아들에게 우리회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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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김형석 기관장은 “LS전선과 함께 해양환경보호 캠페인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만들어 나갈 시너지에 대해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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