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한국국제경영학회 ‘글로벌 경영대상’ 수상
2021.11.16
■ 성공적 해외진출로 모범 사례 선정■ 글로벌 사업 역량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 LS전선(대표 명노현)이 12일 한국국제경영학회로부터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경영학회는 1989년 창립되어 국제경영연구 분야를 연구하는 800여 명의 교수와 학자,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해외 진출 성공 기업을 발굴, 국제경영의 모범 사례로 삼기 위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글로벌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학회측은
LS전선, 캐나다 노스랜드파워와 해상풍력사업 MOU
2021.11.03
■ 국내 해상풍력발전 EPC 사업 협력■ LS전선, 해저케이블 공급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사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제반 사항 등을 규정하고, 관련 EPC(설계, 조달, 시공) 사업을 협력하여 수행하기로 했다. 노스랜드파워는 1987년 토론토에서 설립된 후 유럽을 중심으로 풍력,
LS전선, 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 협약
2021.11.01
■ 산은, LS전선 친환경 사업에 최대 1조원 지원■ 신재생 관련 설비 및 R&D 투자 등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8일(목) KDB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ㆍ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LS전선 동해사업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해저케이블 등 친환경 사업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측은 “LS전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LS전선, 차세대 초전도케이블 개발
2021.10.13
■ 세계 첫 국제규격(IEC) 획득, 전력 전송량 늘리고 생산비는 절감■ 내년 초전도 플랫폼 사업에 활용, ESG로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다.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불린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제품은 초전도층의 구조를
LS전선, 대만 2,000억 해저케이블 수주
2021.10.06
■ 대만 최대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공급■ 최근 3년간 대만 해상풍력 초고압 해저케이블 모두 수주■ 아시아/북미 시장 진출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社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시상식 개최
2021.09.29
■ 신재생 에너지, 케이블 블록 등으로 ESG 세상 구현■ 청년 세대에 ESG 이해 계기 마련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9일 LS전선 서울사무소에서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바꾸는 ESG’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됐다. 마인크래프트는 ‘디지털 레고’로 불리는 게임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블록을 연결해 상상의 세계를 구현할 수 있다.
LS전선, 해저 포설선 확보, 친환경사업 강화
2021.08.11
■ 해저 포설 경쟁력 업그레이드, 국내외 사업 참여 확대■ 국내 유일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 포설선 보유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천 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의 투자로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전문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1,859억원 투자
2021.07.26
■ 국내 최대 높이 172m 초고압 케이블 생산타워 건립■ 해저케이블 생산량 1.5배 증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점■ 강원도와 동해시 기업 프렌들리 정책 부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동해 제2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 수직 연속압출시스템) 등 최신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개최
2021.07.20
■ 디지털 가상 공간에 ‘세상을 바꾸는 ESG’ 구현 ■ 청년 세대들의 ESG 관심과 이해 증진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0일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 세상을 바꾸는 ESG’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디지털 레고’로 불리는 게임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블록을 연결해 상상의 세계를 구현할 수 있다. LS전선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블록과 해저 케이블,
LS전선, ESG 경영 비전 선포, RE100 추진
2021.06.14
■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 공급■ ‘24년 강원도 동해, ‘25년 폴란드 사업장 RE100 달성■ 친환경 제품 50%로 확대, 폐케이블 재활용, 협력사 안전교육 강화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4일 ESG경영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경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 관리 등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