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씨통을 기르며, 100일 실천 다짐
2021.07.05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를 심어 100일 이상 키운 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식재하는 활동이다. 집씨통 숲 만들기에 도전하는 임직원들의 집씨통 기르기 및 ESG 실천 다짐을 들어본다. “연구소 직원이 함께 키우는 ‘회씨통’입니다”기술경영팀 권오승 과장 우리 연구소는 볕이 좋은 테라스 한켠에 집씨통을 모아놓고 직원 모두가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ESG 경영이 만드는 ‘환경’과 ‘안전’
2021.07.05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가장 먼저 이루어야 할 목표다. ESG 경영 선포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환경’과 ‘안전’, 두 분야에 찾아올 앞으로의 변화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봤다. “환경은 기업 생존을 위한 키워드” – ESG경영팀 노현우 대리 현재 ESG경영팀에서 환경을 담당하고 있는 노현우 대리는 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 그가
ESG 경영으로 그리는 우리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
2021.07.05
우리회사는 지난 6월 14일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리회사 ESG 경영의 나아갈 방향과 목표, ESG 경영이 가져올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출발점 ESG 경영은 현재 유럽을 시작으로 세계 경제 전반에서 하나의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우리회사는 직접적으로 이러한 트렌드의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덴마크의 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