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CV 현장 24시 – LSCV 관리담당 김태학 차장
2024.06.11
호찌민 LSCV 관리담당 김태학 차장이 베트남 현지 생활을 소개한다. LSCV로 향하는 페리에 오토바이를 싣고 메콩강을 건넌다. 승용차보다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베트남은 출근 시간마다 특유의 진풍경이 연출된다. 주차장에도 오토바이가 가득하다. 아침부터 UTP 공장장 서영주 차장과 케이블 생산 현장을 찾았다. 근무자들이 각 제품의 작업 표준과 양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설비를 가동한다. 항상 회전체와 중량물을 다루는 작업
일본 내수 시장에 깃발을 꽂다! LSCJ
2023.12.11
한때 아시아 유일의 해저케이블 기술 보유국이었던 일본은 오랜 시간 전체 전력 사업을 내수에 집중해왔다. 2009년부터 일본에 설립돼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는 LSCJ의 일상을 장홍기 대리가 전한다. LSCJ를 이끄는 4인의 어벤저스 LSCJ는 2009년 일본 도쿄 치요다구에 설립된 판매법인으로, 이치호 법인장의 지휘 아래 3명의 현채인이 근무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배전·통신 케이블이며, 지중 송전 케이블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 신재생 에너지 대전환의 견인차, LSCAU!
2023.11.08
우리회사의 호주 판매법인인 LSCAU는 재생 에너지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현지 전력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고란 페벡(Goran Pevec) 매니저의 이야기를 통해 현채인들의 일상을 살펴본다. 호주 전역을 누비는 LSCAU의 슈퍼맨 LSCAU는 우리회사의 호주 판매법인으로, MV/LV 등의 배전 케이블을 주력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에서도 활발한 영업 및 수주 역량을
아세안 전선 시장의 전략 거점, LSAGI
2023.10.12
지난해 우리회사의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LSAGI가 자카르타 인근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 재무회계팀 무띠아 아우리아 누르자나 대리의 이야기를 통해 현채인들의 일상을 살펴본다.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경제 개발 정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해지면서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우리회사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재계 10위권인 아르타 그라하(AG) 그룹과
LSCU, 해상풍력의 본고장에서 온 편지
2023.08.28
2008년 설립된 LSCU는 해상풍력의 나라 영국에서 기술력을 인정을 받고,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수와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며 성장했다. 올해 4월 입사해 전선인으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파르함 누르바흐슈 IM(인터페이스 매니저)을 만나 업무와 일상 이야기를 들어본다. LSCU 지난 2009년 영국에 설립된 LSCU는 유럽/중동 지역을 리딩하고 있는 판매법인이다. 현재 이상돈 본부장의 지휘 아래 주재원과 현채인을 포함한 17명의 전선인들이 역량을 펼치고
Bonjour! LSCF
2023.07.12
LSCF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 설립된 프랑스 판매법인이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수적인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LSCF에는 프랑스 국적을 갖고 있는 한국인 현채인들이 근무 중인데, 그중 노승택 과장의 회사 생활과 일상을 전한다. 지금 LSCF는 LSCF의 주력 제품은 마이크로 모듈 타입의 광통신 케이블입니다. 지난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 유럽 국가들은 디지털 및 5G 통신산업에
전지적 현지 직원 시점 : 싱가포르 지사 아이린 웡 과장 편
2023.05.12
싱가포르 지사는 탁월한 팀워크로 우리회사가 ‘싱가포르 전선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꼼꼼함으로 싱가포르 지사의 살림을 맡고 있는 3년차 전선인 아이린 웡(Irene Wong) 과장의 회사 생활을 엿보았다. 본인 소개와 LS전선에 입사하게 된 배경은? 2020년에 입사해 재무 매니저로 즐겁게 근무하고 있는 아이린입니다. 저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어요. 가족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