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인

기업의 지속 성장은 서로 다른 개성과 가치관을 가진 인재들이 잘 어우러져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할 때 가능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존중의 자세다. 우리회사는 어떤 형태로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고, 어떤 점이 부족하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조직 안에서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C.C.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C.C. 좌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일의 핵심과 목적을 명확하게 알고 있으면, 스스로 그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업무 지시를 내리거나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 일을 왜 하는지, 업무의 핵심 흐름을 설명하고 성과가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회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그 중심에서 키맨 역할을 하는 본부지원팀장들을 만나 맥락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자신의 건강과 취미, 여가 활동, 지적 성장을 위한 소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위 ‘업글인간’이라 불리는 이들은 ‘성공’보다는 ‘성장’을 꿈꾼다. 그렇다면 전선인들이 생각하는 성장이란 무엇일까. 10년차, 7년차, 2년차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동차/튜브개발생산팀 김상희 과장산업기기개발생산팀 김태희 대리광통신개발생산팀 정민우 사원 Q 성장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또 성공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