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 소중한 추억, 리버스 멘토링
2024.08.07
같은 시간을 공유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다. 세대와 직급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풀어나간 리버스 멘토링을 소개한다. 복싱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할 정도로 정말 복싱을 좋아하는데, 그간 나름 열심히 해왔던 복싱을 멘티에게 알려드리고 함께 스파링도 해 볼 수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평소에는 쌓을 수 없었던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LSCV 현장 24시 – LSCV 관리담당 김태학 차장
2024.06.11
호찌민 LSCV 관리담당 김태학 차장이 베트남 현지 생활을 소개한다. LSCV로 향하는 페리에 오토바이를 싣고 메콩강을 건넌다. 승용차보다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베트남은 출근 시간마다 특유의 진풍경이 연출된다. 주차장에도 오토바이가 가득하다. 아침부터 UTP 공장장 서영주 차장과 케이블 생산 현장을 찾았다. 근무자들이 각 제품의 작업 표준과 양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설비를 가동한다. 항상 회전체와 중량물을 다루는 작업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LS 에코에너지
2024.01.15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진출과 함께 회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했다.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알린 LS에코에너지와 함께 성장할 구성원들의 목표와 각오를 들어본다. 다양한 전력용 전선을 생산하던 LS전선아시아가 LS에코에너지로 회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에 전력·통신케이블 중심으로 펼쳐 나갔던 사업 분야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공표했다.지난 연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국영
일본 내수 시장에 깃발을 꽂다! LSCJ
2023.12.11
한때 아시아 유일의 해저케이블 기술 보유국이었던 일본은 오랜 시간 전체 전력 사업을 내수에 집중해왔다. 2009년부터 일본에 설립돼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는 LSCJ의 일상을 장홍기 대리가 전한다. LSCJ를 이끄는 4인의 어벤저스 LSCJ는 2009년 일본 도쿄 치요다구에 설립된 판매법인으로, 이치호 법인장의 지휘 아래 3명의 현채인이 근무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배전·통신 케이블이며, 지중 송전 케이블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 신재생 에너지 대전환의 견인차, LSCAU!
2023.11.08
우리회사의 호주 판매법인인 LSCAU는 재생 에너지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현지 전력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고란 페벡(Goran Pevec) 매니저의 이야기를 통해 현채인들의 일상을 살펴본다. 호주 전역을 누비는 LSCAU의 슈퍼맨 LSCAU는 우리회사의 호주 판매법인으로, MV/LV 등의 배전 케이블을 주력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에서도 활발한 영업 및 수주 역량을
우리회사의 테크니션 프로(Technician Pro)를 만나다
2023.11.08
지난 10월 25일, 2023 전사 분임조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테크니션 프로로서 현장 개선을 위해 앞장선 6개의 수상팀을 만나본다. “분임조 결성 이후 처음 도전하는 성과공유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생각지 못한 영광입니다. 팀원들 모두가 맡은 제품 및 공정에 대해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과제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설비 개선을 진행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준 동해설비관리실과 품질보증팀에
아세안 전선 시장의 전략 거점, LSAGI
2023.10.12
지난해 우리회사의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LSAGI가 자카르타 인근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했다. 재무회계팀 무띠아 아우리아 누르자나 대리의 이야기를 통해 현채인들의 일상을 살펴본다.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경제 개발 정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해지면서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우리회사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재계 10위권인 아르타 그라하(AG) 그룹과
LS마린솔루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2023.09.08
KT서브마린이 LS마린솔루션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해저 전력 케이블 시장으로 향하는 닻을 올렸다. 더 큰 도약을 향한 출항에 앞서 우리회사의 새 식구가 된 LS마린솔루션 직원들의 목표와 각오를 들어본다. 우리회사가 지난 8월 KT서브마린 인수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사명은 ‘LS마린솔루션’이다. LS그룹의 이름을 더하고 동시에 해저케이블 시장의 강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로써 우리회사는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LSCU, 해상풍력의 본고장에서 온 편지
2023.08.28
2008년 설립된 LSCU는 해상풍력의 나라 영국에서 기술력을 인정을 받고,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수와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며 성장했다. 올해 4월 입사해 전선인으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파르함 누르바흐슈 IM(인터페이스 매니저)을 만나 업무와 일상 이야기를 들어본다. LSCU 지난 2009년 영국에 설립된 LSCU는 유럽/중동 지역을 리딩하고 있는 판매법인이다. 현재 이상돈 본부장의 지휘 아래 주재원과 현채인을 포함한 17명의 전선인들이 역량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