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CC, 장영실상 수상
2022.06.07
우리회사에서 개발한 ‘LSCC(Low-Sag Composite core Conductor)’가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오랜 시간 미국 CTC사가 독점해왔던 경량화 송전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LSCC. 프로젝트의 주역들을 만나 제품 개발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었다. 함께했기에 더 큰 성공의 의미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가 확대됨에 따라 전력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전류를 보내기 위해 송전탑을 새로 설치하기
LS전선 해저 전력 포설선 GL2030, 세계를 향해 대항해의 닻을 올리다
2022.05.04
지난 4월 21일, 강원도 동해항에서 GL2030의 취항식이 열렸다. GL2030은 해저 전력 케이블 전문 포설선으로 국내 최대인 8천톤급 규모를 자랑한다. 선박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제어하는 최신 시스템을 장착해 케이블 포설 시 정확도를 높이고, 바람과 높은 파고 등 기후 변화 속에서도 선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해저 케이블 생산과 시공을 모두 할 수 있는 기업은 우리회사를 포함해 전
[영상] LCC형 DC 500kV 해저케이블 개발
2022.03.08
전세계 에너지원이 태양광,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 에너지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용량 송전을 위한 HVDC 케이블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우리회사는 국책과제인 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프로젝트의 주역들을 만나 개발 의의와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들었다. HVDC연구그룹 손시호 팀장, 남진호 수석, 정의환 선임 연구원 국가간 또는 대륙간 전력계통을 연결할 때 활용되는 HVDC 케이블은 대용량의 전기를 장거리로 보낼 수
인도네시아공장 준공, 아세안 최대의 시장으로
2022.01.05
인도네시아 법인이 공장 건설과 설비 배치를 모두 마치고 1월 17일 첫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가공선과 중저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LSAGI의 곳곳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우리회사의 열아홉 번째 사업장으로,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아르타 산업단지에 설립됐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연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