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총 107건의 글이 있습니다
  • ls_2_img01
    국제 표준 사양을 선도하다 ISO 전문가 회의 주관
    우리 회사 자동차/전선튜브영업팀이 주관한 제19차 자동차 분야 ISO(국제표준화기구) 전문가 회의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LS용산타워에서 진행되었다. ‘기술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 국제 회의는 그동안 글로벌 1군 완성차 업체나 전장 회사들이 주관해왔기에, 우리 회사가 한국을 대표해 이번 회의를 주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ISO 전문가 회의란? 글로벌 완성차·전장·케이블 업체 및 각 국가의 정부 표준 기관 회원사들이 모여 자동차
  • ls_img01
    퓨처리스트를 만나다
    지난 9월 27일, LS Future Day가 안양 LS타워에서 열렸다. 그룹의 미래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에서 우리 회사 5개 팀이 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리 회사 Futurist의 과제와 수상 소감을 들어본다. 해상풍력 발전으로 만든 전기를 육상이나 해상 플랫폼 등으로 전송하는 해저케이블을 개발했습니다. 수심이 깊고 전송 거리가 길어 높은 전압을 사용할 경우 부유식 변전소가 필요하며,
  • s01-1_img06
    도전은 계속된다, LSMC
    2024년 LSMC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외환 위기에 직면한 이집트에서 일군 성과라 더욱 뜻깊다. 가공선의 원재료인 알로드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LSMC는 어떻게 위기를 돌파했을까? 포기하지 않고 우직하게 길을 뚫은 Groundbreaker의 진면목을 만나본다. 이집트 외환 위기, 발로 뛰며 돌파 작지만 강하다. LSMC는 가공선을 생산하는 소규모 생산법인으로 우리 회사의 유일한 아프리카 거점이다. 인근 아프리카 국가와 중동, 유럽
  • today_img01
    전력의 미래, 그린 에너지로 새 길을 열다
    CIGRE 2024 인사이트 프랑스 파리에서 제50회 CIGRE 2024가 열렸다. HVDC와 MVDC 등의 기술이 주목받았으며, 대수심 해저케이블과 친환경 제품 개발에 대한 치열한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었다. CIGRE 2024, 지속 가능한 전력의 미래 논하다 이번 CIGRE 2024는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로 인해 참가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1,2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4,500명의 발표자와 1만 1,000명의
  • 100
    북미 시장 생산 거점의 희망찬 첫 걸음, 멕시코 공장 착공
    우리 회사가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를 견인할 현지 생산 거점으로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에 버스덕트와 배터리 부품 신규 공장을 착공했다. 2025년부터 제품을 생산하며 AI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따른 미국 시장의 수요 증대에 효과적으로 대응,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시장 진출에 최적화된 생산 거점 우리 회사가 8월 2일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에 버스덕트 생산공장
  • 국립목포대와 해상풍력산업 기술 협약 체결
    국립목포대와 해상풍력산업 기술 협약 체결
    국립목포대, 해상풍력산업 기술 협약
  • 셀패키지 ‘셀듈’ 최초 개발
    셀패키지 ‘셀듈’ 최초 개발
    셀패키지, 셀듈, LS머트리얼즈
  • ls_img01
    협업으로 이룬 국산화의 꿈, 도시철도용 직류 강체 전차선로
    우리 회사가 도시철도용 직류(DC) 강체 전차선로(Rigid Bar, R-Bar)를 국산화하고,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노선에 R-Bar 시험 설비를 구축해 그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개발의 성공은 연구소, 개발, 영업 부서의 협업 덕분에 가능했다. 비용 절감 및 유지보수에 탁월 우리 회사가 개발에 성공한 ‘DC 1,500V R-Bar 시스템’은 철도차량 전원 공급 설비로, DC 1,500V 운행 지하철 구간에 주로 설치
  • ls_img03
    바다 위 에너지 허브,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해저해외영업1팀 이덕무 사원 우리 회사가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인공 에너지섬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2,800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우리 회사가 올 6월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와 약 2,8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세계 첫 번째로 건설되는
  • ls_img05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 시대를 이끌다
    LS머트리얼즈 UC모듈개발생산팀 김성현 과장 LS머트리얼즈는 최근 국내 최초로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에 적용되는 UC Ultra Grid 개발에 성공했다.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이란 고출력의 에너지 저장장치인 UC를 활용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돌발 상황으로 인해 생겨나는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제어하여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개발로 LS머트리얼즈가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