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2022.03.08
■ DC1.5kV 수상용 케이블 등 일체 공급■ 해저케이블 제조 노하우 활용, 수상태양광용 케이블 개발 LS전선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DC1.5kV 수상 케이블을 비롯,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케이블 일체이다. 수상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수상태양광용
[뉴스프레소]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 3블럭 매매 계약
2022.03.07
█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 3블럭 매매 계약█ 한국전기연구원과 탄소 중립 기술개발 MOU█ 네덜란드 向 해저케이블 첫 선적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과 ‘탄소중립 기술개발’ MOU
2022.02.25
■ 친환경, 전력 전송 분야 신소재, 신기술 공동연구■ HVDC, 전력망 안전진단 등 기술 협력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고압직류송전)의 공동연구를 비롯,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뉴스프레소] 인도네시아 전력케이블 공장 준공식
2022.02.14
█ 인도네시아 전력케이블 공장 준공식█ 해저 포설선 ‘GL2030’ 진수
LS전선,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 준공
2022.01.26
■ 전력 인프라 구축, 수도 이전 등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성장 시장 중심 현지화로 글로벌 권역별 공급망 구축 LS전선은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9월 자카르타市 인근 아르타 산업단지 64,000m²(19,36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LSAGI는 전력 송, 배전용 가공 전선과 빌딩, 플랜트용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LS전선, CSR보고서 美 ‘갤럭시 어워즈’ 금상
2021.12.15
■ 美 마케팅 평가기관 주관 글로벌 홍보마케팅 대회■ ESG 경영 비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주요 성과 담아 LS전선이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홍보마케팅 대회 ‘갤럭시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마케팅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MerComm)社가 주관, 세계 50여 개국 전문가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광고, 영상 등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출품작에 대해 광고나 스폰서를 받지 않고
LS전선, 한국국제경영학회 ‘글로벌 경영대상’ 수상
2021.11.16
■ 성공적 해외진출로 모범 사례 선정■ 글로벌 사업 역량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 LS전선(대표 명노현)이 12일 한국국제경영학회로부터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경영학회는 1989년 창립되어 국제경영연구 분야를 연구하는 800여 명의 교수와 학자,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해외 진출 성공 기업을 발굴, 국제경영의 모범 사례로 삼기 위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글로벌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학회측은
LS전선, 캐나다 노스랜드파워와 해상풍력사업 MOU
2021.11.03
■ 국내 해상풍력발전 EPC 사업 협력■ LS전선, 해저케이블 공급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사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제반 사항 등을 규정하고, 관련 EPC(설계, 조달, 시공) 사업을 협력하여 수행하기로 했다. 노스랜드파워는 1987년 토론토에서 설립된 후 유럽을 중심으로 풍력,
LS전선, 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 협약
2021.11.01
■ 산은, LS전선 친환경 사업에 최대 1조원 지원■ 신재생 관련 설비 및 R&D 투자 등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8일(목) KDB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ㆍ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LS전선 동해사업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해저케이블 등 친환경 사업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측은 “LS전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LS전선, 차세대 초전도케이블 개발
2021.10.13
■ 세계 첫 국제규격(IEC) 획득, 전력 전송량 늘리고 생산비는 절감■ 내년 초전도 플랫폼 사업에 활용, ESG로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다.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제품으로 불린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제품은 초전도층의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