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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인을 위한 워라밸 지원제도

우리회사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직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운영되는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가 대표적인 예이다.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는 우리회사에 어떤 지원제도가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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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9일 법 개정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에도 출근한 것으로 간주하여 재직자와 동일한 연차휴가를 부여받는다. 육아휴직자에 대해 법적으로 불리한 처우도 하지 않는다. 우리회사는 사원평가규정에 따라 휴직/연수 등의 사유로 근무기간 6개월 미만인 자는 평가에서 제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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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2018년 7월부터 일·가정 양립의 한 방안으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유연근무제는 정형화된 근무형태에서 탈피해 출퇴근시간이나 근무시간을 다양화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제도로 ‘탄력근로시간제’와 ‘시차출퇴근제’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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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고민거리, 시차출퇴근제로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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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LS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7시 30분부터 등원이 가능합니다. 등원시킨 후 안양에서 용산까지 8시 30분 안에 도착하는 것이 불가능해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합니다. 9시에 출근해 6시에 퇴근하고 있죠. 워킹맘은 체력이 정말 중요한데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한 후로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해 좀 더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연근무제로 일의 몰입도가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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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아이가 LS어린이집에 입소하면서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다행히 부문장님과 팀장님이 육아, 일 병행의 어려움을 공감하시고 유연근무제를 권유해 주셨어요. 시차출퇴근제를 통해 출근시간을 30분 늦췄더니 아침이 여유로워지고, 회사에서는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꼭 육아가 아니더라도 유연근무제를 잘 활용하면 일의 몰입도가 높아져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탄력근로시간제로 업무의 효율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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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야근을 지양하는 분위기라 업무가 많을 때 탄력근로시간제를 활용하고 있어요. 업무의 특성상 구매 발주, 전표처리 등 마감업무 기간에 일이 과중하게 몰리거든요. 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월말 업무량이 많을 때는 탄력근로시간제를 통해 근무시간을 늘려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단축 근무를 할 때는 개인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연차가 부족한 1년 미만 직원에게 아주 유용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