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 소중한 추억, 리버스 멘토링
같은 시간을 공유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다. 세대와 직급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풀어나간 리버스 멘토링을 소개한다.
복싱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할 정도로 정말 복싱을 좋아하는데, 그간 나름 열심히 해왔던 복싱을 멘티에게 알려드리고 함께 스파링도 해 볼 수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평소에는 쌓을 수 없었던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 좋았어요. 스파링을 마친 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복싱 경기를 즐겨 보기는 하지만 직접 해 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스포츠를 같이 했다는 동질감 덕분에 더 깊은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몸을 맞대며 스파링을 하는 동안 많은 교감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리버스 멘토링에는 박성태 대리가 제안한 실내 클라이밍을 함께 해보고 싶어요.
복싱이라는 생경한 운동도 배워보고 스파링도 해 봐서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몰아 쉬며 땀 흘리는 시간을 간만에 즐겼어요.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멘토와 멘티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함께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을 만큼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이번 체험이 참 고맙습니다.
올해 말 열릴 따님 결혼식을 맞이해 사업부장님이 퍼스널 컬러에 맞는 의상을 갖추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활동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퍼스널 컬러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게 쑥스럽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서로를 이어주는 큰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퍼스널 컬러로 소통하는 젊은 세대의 문화도 공유할 겸 이번 체험을 진행했어요. 의외로 화려한 색상이 잘 어울리는 사업부장님이 어떤 옷과 넥타이를 고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체험 이후 사업부장님이 “오늘은 잘맞는 색 옷을 입었네.”라며 인사할 만큼 서로에게 어느 색이 더 잘 어울리는지 의견을 주고받으며 인상 깊은 시간을 가져 뿌듯합니다.
무난한 옷을 입어왔던 터라 딸에게 퍼스널 컬러 진단을 체험한다고 이야기했더니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도 임원과 직원을 동시에 진단해 보는 건 처음이라며 신기해 했어요. 멘토들 덕분에 자신만의 컬러를 발견하고 공유하며 공감대도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서로의 모습을 알아가는 것이야말로 신뢰를 쌓아가는 첫 단추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업무가 바빠서 여유롭게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서로의 테라리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편안한 대화의 장이 열려 기뻤어요. 테라리움을 회사 책상에 두고 키우면서 멘티와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특히 이사님과 직급 차이가 많이 나서 마냥 어렵기만 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교감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나만의 작은 세상을 창조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힐링이 되었어요. 바쁜 업무에 치이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좀 더 편하게 다가갈 기회가 되어 준 리버스 멘토링을 마무리 하려니 아쉽습니다. 리버스 멘토링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런 활동을 팀원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은 병 속에 담아낸 결과물을 보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멘토와 취향을 공유하고 일상 속 고민들을 나누며 공감대도 형성했어요. 리버스 멘토링에 참여할 기회가 또 있다면, 코딩 워크숍이나 디지털 아트 제작 활동을 함께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멘토와 함께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서로 창의성을 발휘할 경험을 공유할 생각에 벌써 즐거워지네요.
함께해서 더 소중한 추억, 리버스 멘토링
같은 시간을 공유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다. 세대와 직급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풀어나간 리버스 멘토링을 소개한다.
복싱 프로 라이센스를 취득할 정도로 정말 복싱을 좋아하는데, 그간 나름 열심히 해왔던 복싱을 멘티에게 알려드리고 함께 스파링도 해 볼 수 있어서 보람 있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평소에는 쌓을 수 없었던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 좋았어요. 스파링을 마친 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복싱 경기를 즐겨 보기는 하지만 직접 해 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스포츠를 같이 했다는 동질감 덕분에 더 깊은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몸을 맞대며 스파링을 하는 동안 많은 교감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리버스 멘토링에는 박성태 대리가 제안한 실내 클라이밍을 함께 해보고 싶어요.
복싱이라는 생경한 운동도 배워보고 스파링도 해 봐서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몰아 쉬며 땀 흘리는 시간을 간만에 즐겼어요.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멘토와 멘티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함께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을 만큼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이번 체험이 참 고맙습니다.
올해 말 열릴 따님 결혼식을 맞이해 사업부장님이 퍼스널 컬러에 맞는 의상을 갖추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활동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퍼스널 컬러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게 쑥스럽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서로를 이어주는 큰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퍼스널 컬러로 소통하는 젊은 세대의 문화도 공유할 겸 이번 체험을 진행했어요. 의외로 화려한 색상이 잘 어울리는 사업부장님이 어떤 옷과 넥타이를 고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체험 이후 사업부장님이 “오늘은 잘맞는 색 옷을 입었네.”라며 인사할 만큼 서로에게 어느 색이 더 잘 어울리는지 의견을 주고받으며 인상 깊은 시간을 가져 뿌듯합니다.
무난한 옷을 입어왔던 터라 딸에게 퍼스널 컬러 진단을 체험한다고 이야기했더니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도 임원과 직원을 동시에 진단해 보는 건 처음이라며 신기해 했어요. 멘토들 덕분에 자신만의 컬러를 발견하고 공유하며 공감대도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서로의 모습을 알아가는 것이야말로 신뢰를 쌓아가는 첫 단추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업무가 바빠서 여유롭게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서로의 테라리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편안한 대화의 장이 열려 기뻤어요. 테라리움을 회사 책상에 두고 키우면서 멘티와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특히 이사님과 직급 차이가 많이 나서 마냥 어렵기만 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교감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나만의 작은 세상을 창조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힐링이 되었어요. 바쁜 업무에 치이다 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좀 더 편하게 다가갈 기회가 되어 준 리버스 멘토링을 마무리 하려니 아쉽습니다. 리버스 멘토링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런 활동을 팀원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은 병 속에 담아낸 결과물을 보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멘토와 취향을 공유하고 일상 속 고민들을 나누며 공감대도 형성했어요. 리버스 멘토링에 참여할 기회가 또 있다면, 코딩 워크숍이나 디지털 아트 제작 활동을 함께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멘토와 함께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서로 창의성을 발휘할 경험을 공유할 생각에 벌써 즐거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