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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LS 에코에너지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진출과 함께 회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했다.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알린 LS에코에너지와 함께 성장할 구성원들의 목표와 각오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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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과장, 박종석 팀장, 박서우 사원, 서민준 과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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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력용 전선을 생산하던 LS전선아시아가 LS에코에너지로 회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에 전력·통신케이블 중심으로 펼쳐 나갔던 사업 분야를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공표했다.
지난 연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해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하면서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전 세계 공급량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국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전력 개발을 위해 해상풍력 발전 목표량을 확대했다. 또, 광물 탐사·개발·가공 및 사용에 대한 계획을 승인해 2030년까지 연간 200만 톤의 희토류 원석을 채굴하겠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에 사업 기반을 두고 있던 LS에코에너지는 이번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현지에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우리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2차전지·전기차 등 미래 유망 산업 소재 사업으로 확장하는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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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팀장

나는 LS에코에너지의 등대가 되고 싶다. 팀원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순항할 수 있는 빛을 전하고 싶다.

올해부터 LS에코에너지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뿐만 아니라 해저케이블, 희토류 사업 등 신사업에 도전하게 됩니다. 우리가 도전하는 새로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광진 과장

나는 LS에코에너지의 나침반이 되고 싶다. 앞으로의 도약과 지속 성장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일원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이지만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LS에코에너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서민준 과장

나는 LS에코에너지의 이정표가 되고 싶다.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싶다.

LS전선아시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도와 신사업으로 저변을 확대하는 조직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전기화 시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박서우 사원

나는 LS에코에너지의 하모니가 되고 싶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구성원들을 밑받침 하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팀워크를 이끌어낼 것이다.

입사한 지 2년 밖에 안된 시점에서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지만 회사도 저도 새로운 퀀텀 점프를 향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LS에코에너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