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원칙이다. ESG 경영팀의 김희정 과장, 노현우 대리가 제로 웨이스트를 경험하기 위해 서울역 옥상정원에 자리한 ‘알맹상점’을 찾았다.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다.

*알맹상점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제로 웨이스트 샵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재활용 상품과 친환경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플라스틱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I 실천 1. ‘플라스틱 달고나’

직접 모아 온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에 도전해보았다. 플라스틱을 녹여 성형 틀에 부으면, 5분 뒤 원하는 모양의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I 실천 2. ‘리필 스테이션’

‘리필스테이션’은 쇼핑 대신 리필을 하는 곳이다. 직접 가져온 다회용 용기에 제품을 담아감으로써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샴푸, 린스, 세제, 견과류, 차 등을 원하는 만큼 담아갈 수 있다.

I 실천 3. ‘다회용 컵 수거대’

매장 내에는 사용한 컵을 반납할 수 있는 컵 수거대가 배치되어 있다. 수거된 다회용기는 전문업체에서 7단계의 살균소독을 거쳐 다시 사용된다.

“우리 근처의 제로웨이스트샵, 더 알아보고 싶다면”

[ 머머상점 ]

주소

경북 구미시 상모로8길5-3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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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_sangjeom

[ 내일상회 ]

주소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96번길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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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market

[ 제로에이블 ]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27번길7 센타빌딩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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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able_official

[ 알맹상점 ]

주소

서울 중구 한강대로405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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