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 시대의 핵심 파트너_LS EV 코리아
전기화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활용하고 저장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S EV 코리아는 전기차 및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S EV 코리아(LSEVK)는 2017년에 설립, LS전선의 전기차 및 ESS 사업의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친환경 시장에서 ‘커넥티비티 솔루션 파트너’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LSEVK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부품, 고전압 커넥터, 하네스를 비롯해, ESS용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LSCW와 LSEVP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통해 주요 제품을 공급한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LSEVK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멕시코 케레타로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 부품 공장 LSEVM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것이다. 2025년 말부터 생산 예정인 ESS용 배터리 모듈 부품을 미국 현지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며, 이후 전기차 배터리 부품의 현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ESS 시장은 노후화된 전력망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LSEVP는 유럽 시장의 거점으로, 자동차용 배터리 모듈 부품을 양산한다. 이는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완제품 배터리로 조립된 후 폭스바겐, 포드, 르노 등 유럽의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된다. 유럽은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유럽의 주요 완성차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LSEVP의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여러 사업장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이를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시장 환경과 관세 정책이 변화하면서 멕시코 공장 건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승인을 받아 현재 각 조직이 양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산 시작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그동안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최숙아 대표이사, CEO 타운홀 미팅 中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과 미래 목표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일시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LSEVK는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해외영업팀 김혁수 팀장은 “2030년을 기점으로 전기차의 경제성이 내연기관 차량과 동등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비해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원가 구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환 움직임에 맞춰 지속적인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전기차 시장이 다시 급성장할 시점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LSEVK는 고객 다변화를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배터리 부품을 완성차에 공급하는 2차 벤더의 위치에 있지만, 향후 글로벌 완성차의 1차 벤더로 도약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익성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 수주하며 실적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LSEVK는 조직 문화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3년부터 CEO 타운홀 미팅을 연 2회 개최하여 임직원들과 경영 전략 및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전사 임직원이 참석하는 야외 활동, 팀별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하며 조직 내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LSEVK는 글로벌 전기차 및 ESS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인 사업 운영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화 시대의 핵심 파트너_LS EV 코리아
전기화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활용하고 저장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S EV 코리아는 전기차 및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S EV 코리아(LSEVK)는 2017년에 설립, LS전선의 전기차 및 ESS 사업의 글로벌 컨트롤타워로서 친환경 시장에서 ‘커넥티비티 솔루션 파트너’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LSEVK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부품, 고전압 커넥터, 하네스를 비롯해, ESS용 배터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LSCW와 LSEVP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통해 주요 제품을 공급한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LSEVK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멕시코 케레타로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 부품 공장 LSEVM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것이다. 2025년 말부터 생산 예정인 ESS용 배터리 모듈 부품을 미국 현지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며, 이후 전기차 배터리 부품의 현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ESS 시장은 노후화된 전력망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LSEVP는 유럽 시장의 거점으로, 자동차용 배터리 모듈 부품을 양산한다. 이는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완제품 배터리로 조립된 후 폭스바겐, 포드, 르노 등 유럽의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된다. 유럽은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유럽의 주요 완성차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LSEVP의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여러 사업장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이를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시장 환경과 관세 정책이 변화하면서 멕시코 공장 건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승인을 받아 현재 각 조직이 양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산 시작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그동안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최숙아 대표이사, CEO 타운홀 미팅 中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과 미래 목표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일시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LSEVK는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해외영업팀 김혁수 팀장은 “2030년을 기점으로 전기차의 경제성이 내연기관 차량과 동등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비해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원가 구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환 움직임에 맞춰 지속적인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전기차 시장이 다시 급성장할 시점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LSEVK는 고객 다변화를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배터리 부품을 완성차에 공급하는 2차 벤더의 위치에 있지만, 향후 글로벌 완성차의 1차 벤더로 도약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익성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 수주하며 실적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LSEVK는 조직 문화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3년부터 CEO 타운홀 미팅을 연 2회 개최하여 임직원들과 경영 전략 및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전사 임직원이 참석하는 야외 활동, 팀별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하며 조직 내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LSEVK는 글로벌 전기차 및 ESS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인 사업 운영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