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카카오톡 인쇄

우리의 걸음을 모아 더 나은 세상으로! 빅워크 체험

일상 속 걸음을 모으면 기부가 된다? 최근 스마트하게 진화된 각종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그중 ‘빅워크’는 일상 속 걸음으로 기부가 가능해, 건강까지 챙기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사업추진팀의 김재호 사원이 ‘빅워크’를 통해 직접 걸음 기부에 나서 보았다.

걷는 만큼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부
빅워크(Big walk)란?

빅워크는 기업이나 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콘텐츠화시킨 참여형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걸음 수를 측정해 10m에 1원씩 기부금을 모을 수 있다. 또한 개인과 기업이 직접 ESG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그룹을 만들어 목표를 세우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다. 걸음을 통해 기부도 하고, 더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빅워크’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위한 큰 발걸음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극복을 위해 함께!
동해안 산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최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까지 번지는 대형 사고가 있었다. 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 시설 등 31개소 등이 소실됐다. 산림 피해 면적은 서울시의 3분의 1에 이른다. 2019년 강원 산불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주민들은 다시금 거센 불길 속에 삶의 터전을 잃고 눈물 흘리고 있다. ‘빅워크’에서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극복을 위해 함께>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월 15일까지 목표 걸음은 10억 걸음이다.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걸음이 쌓이고 있는 지금, 우리도 소중한 한 걸음을 기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