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우리회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위해 사업장 인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탄 배달과 김장 나눔, 저소득층 아동 학원비 지원 등을 통해 찾은 ‘같이’의 가치. 나눌수록 행복했던 시간들을 사진 안에 담아보았습니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구미사업장 자원봉사 동호회 ‘참사랑회’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기 때문입니다.
참사랑회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역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20여 명의 전선인들과 구미보건소 직원들이 힘을 모아 총 10 세대에 2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연탄 배달을 마친 전선인들은 “어르신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동해 사업장이 동해시를 터전으로 문을 연지 어느덧 14년 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긴 시간이지만 동해사업장 자원봉사 동호회 ‘정나눔회’는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 왔습니다. 올해에도 30여 명의 전선인들이 송정 경로당에 모여 번영회, 부녀회 등 지역 사회 단체 회원들과 함께 7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는데요.
김장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치는 송정동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했습니다. 김장 나눔을 마친 전선인들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정규 교육 과정의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심화 학습이 필요한 경우에도 학원 교육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는 한편, 더 나아가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안으로 학원비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업 운영 중 한 아이의 사례를 통해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체육 활동 또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깨닫게 됐지요.
초등학교 입학 이후 말문을 닫았던 아이는 야구 학습 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또, 등교를 거부했던 아이는 태권도를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를 꿈꾸던 아이도 무용을 배우며 미소를 되찾았고요. 앞으로도 동해 사업장은 지역 단체와 힘을 모아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같이’의 가치
우리회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위해 사업장 인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탄 배달과 김장 나눔, 저소득층 아동 학원비 지원 등을 통해 찾은 ‘같이’의 가치. 나눌수록 행복했던 시간들을 사진 안에 담아보았습니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구미사업장 자원봉사 동호회 ‘참사랑회’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기 때문입니다.
참사랑회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역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20여 명의 전선인들과 구미보건소 직원들이 힘을 모아 총 10 세대에 2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연탄 배달을 마친 전선인들은 “어르신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동해 사업장이 동해시를 터전으로 문을 연지 어느덧 14년 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긴 시간이지만 동해사업장 자원봉사 동호회 ‘정나눔회’는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 왔습니다. 올해에도 30여 명의 전선인들이 송정 경로당에 모여 번영회, 부녀회 등 지역 사회 단체 회원들과 함께 7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는데요.
김장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치는 송정동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했습니다. 김장 나눔을 마친 전선인들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정규 교육 과정의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심화 학습이 필요한 경우에도 학원 교육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는 한편, 더 나아가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안으로 학원비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업 운영 중 한 아이의 사례를 통해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체육 활동 또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깨닫게 됐지요.
초등학교 입학 이후 말문을 닫았던 아이는 야구 학습 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또, 등교를 거부했던 아이는 태권도를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치어리더를 꿈꾸던 아이도 무용을 배우며 미소를 되찾았고요. 앞으로도 동해 사업장은 지역 단체와 힘을 모아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